이게 개같은게 아킬레스건 끝쪽(종골) 뼈가 자란 경우에

수술해서 뼈 제거하자니 리스크가 너무 크고
안쓰면서 치료하자니 안나음

나는 20대 말랐을 시절부터 족저가 있었는데
경미한 통증이라 하프도 뛰고 그랬었음

근데  30대에 좆돼지가 돼고
어느날 뒤꿈치에 느낌이 이상하더니

약 1년 반동안 고통받음 그중 3개월 정도는 아예 100미터도 못걸을 정도였음

위험 감수하고 수술하냐 마냐 고민하다가
쭉 찾아보니까 둔근부터 햄스까지 굳어있는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거 보고 한 두어달 풀어줬더니 통증 급 감소함

지금은 10키로 미만 뛸때는 무리없이 달릴 수 있을 정도는 됐는데 한 90퍼정도만 회복된 느낌이고
언제 다시 재발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갑자기 방향전환 해야하는 축구 농구는 평생 접음

다들 부상없이 달리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