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개같은게 아킬레스건 끝쪽(종골) 뼈가 자란 경우에
수술해서 뼈 제거하자니 리스크가 너무 크고
안쓰면서 치료하자니 안나음
나는 20대 말랐을 시절부터 족저가 있었는데
경미한 통증이라 하프도 뛰고 그랬었음
근데 30대에 좆돼지가 돼고
어느날 뒤꿈치에 느낌이 이상하더니
약 1년 반동안 고통받음 그중 3개월 정도는 아예 100미터도 못걸을 정도였음
위험 감수하고 수술하냐 마냐 고민하다가
쭉 찾아보니까 둔근부터 햄스까지 굳어있는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거 보고 한 두어달 풀어줬더니 통증 급 감소함
지금은 10키로 미만 뛸때는 무리없이 달릴 수 있을 정도는 됐는데 한 90퍼정도만 회복된 느낌이고
언제 다시 재발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갑자기 방향전환 해야하는 축구 농구는 평생 접음
다들 부상없이 달리자ㅜ
전 고지혈로 1년전 아킬레스건 부분 변색후 왼쪽은 붓기까지 하다가 운동 및 러닝으로 체중감량, 그나마 원래와 비슷하게 호전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왼쪽의 부착부 건염은 남아있고, 아마 계속 남아있을거 같네요. ㅠㅠ 그래도 뜁니다. 어떤 이유로 혹 운동을 포기하더라도 최소 식습관이라든가 걷기를 해서 당뇨 고지혈이 안오도록! 진짜 괴로워요
화이팅 건강 관리하면서 오래오래 달립시다ㅜㅜ
우리몸이 다 연결이 되 있어 코어부터 시작해서 장요근 복근 둔근 햄스 코어가 약하면 코어에서 충격을 흡수못하면 그 아래로 근육들이 데미지가 누적이 되는 거거든 그 중에 약한부위가 탈이 날수 있는거지 나도 아킬이 길어서 잘 뭉치는 스타일이라 아킬 족저쪽에 문제가 항상 있어와서 나는 지압슬리퍼를 신고 생활을 한다
그니까말이야ㅜ 생각보다 심오한 구조였어 우리 몸이
근데 이건 의사마다 말이 좀 갈리더라. 정형외과 기준으로 근육 인대 뼈를 놓고 봤을 때 사실 다리쪽 근육은 골반이하로 보는 게 맞다는 사람이 있고 (방사통은 근육통이 아니라 신경문제라고 봄) 그게 아니라 전신으로보는 게 맞다는 사람이 있고. 내가 병원을 남들보다는 많이 다녔는데 대부분 의사들은 넓게 보면 골반, 엉덩이 부터 내려오고 아니면 허벅지부터 내려옴. 하지 아파서 갔는데 상체 코어나 이런거 이야기하는 의사는 많지 않았음
나는 좀 강하게 뛰면은 고관절이랑 연결된 근육이 좀 안 좋아서 고관절 관리를 많이 하기때문에 이 논리를 믿고 있는중임 정확한거야 아무도 모르는거겠지
너도 뼈자람? 어캐풀었는데 난 스트레칭하면 심해지는데 - dc App
ㅇㅇ 뼈는 자랐음 근데 하글런드까지 온건 아니고 아킬레스에 자극을 줬다 안줬다 하는 초기단계였음 나같은 경우엔 카프레이즈나 비복근 가자미근 스트레칭은 효과가 적었고 주사부터 깁스 보호대 충격파까지 수술 빼고는 거의다 해본 상황 내경우엔 햄스가 아래 근육을 전체적으로 땡겨버리니까 아킬레스 끝부분에 자극이 계속 갔나봐 햄스 위주로 몇달 스트레칭 하니까 통증이 줄었어
이게 사람마다 진행도나 통증 부위가 조금씩 다르니 일괄적으로 뭐다 하기가 힘든듯ㅜ
나도 시발 할거다했는데 안낫노 현재 한거 힐트 9회 충격파 10회 스테로이드 주사 3회 , dna주사 3회, 봉침 시발 너무한거아니노 1년 3개월됨 ㅋㅋ ㄹㅇ 살기힘듦 - dc App
멘탈 관리도 중요한듯 병원가도 뚜렷한 차도가 없으니 이대로 병신되는건가 평생못뛰나 싶어서 많이 우울해졌지 더구나 다리를 살짝 절게 되니 무릎 통증까지 와서 진짜 사회생활 끝난줄 알고 운적도 있음...
그래도 심하지 않은거면 충격파 받아서 뼈 없앨수도 잇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