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를 신청한 이유는 서울레이스 놓치고 jtbc풀을 위힌 lsd중간에 한번 하프를 뛰기위함이었는데 결국 lsd는 커녕 하프거리도 안뛰어보고 출전하게 되었음

여름에 많이 뛴다고 뛴게 한번애 17km

20k라도 뛰어봤으면 좋았을텐데 뛰지 못한 거리를 뛴다는

부담감이 컸음.

마이너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사람이 꽤 들어찼음

마실복장으로 나론 미군도 많고 하프나 풀은 펀런 주자보다는 각 마라톤클럽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보임. 시작전과 중간에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신발 젖어도 크게 걸리는건 없더라

시작은 그래도 2:00페메를 따라가면서 545정도를 유지했는데 10k지나면서 숨이 차올라 페이스를 늦춤

뉴발에서 심박은 남는데 숨이 찬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되도록
호흡에 신경씀.

주로는 자도라 빨리 달리는 분들은 제끼며 가느라 신경쓰였겠지만 나는 느려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주로에 크루는 없다 시피 했는데 주변에 운동 나오신 분들이나 미화하시는 아주머니들이 화이팅 해주심

음료(물, 게토레이)는 꼭 챙겨먹기는 했는데 시원하지는 않음ㅎㅎ 시원한 대회가 있나? 

사진줄음 좀 길어서 패스. 식권으로 먹거리 먹는게 4000원이라 혜자인데 이거 먹으려면 5k로 뛰어야함. 줄이 길고 일부는 매진되기 시작.

막판에 급 오르막 빼고는 걷지 않아서, 그리고 첫 완주라 기분 좋게 들어옴. 완주하고 나서는 풀이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또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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