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3주 정도 꾸준히 뛰쉬한 런린이인데요. 생각보다 운동 효과가 안 느껴져서 운동강도를 바꿔야하나 고민이 들어서요.

운동을 어찌하는지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단 달리는 날은 10분 정도 가볍게 뛰어서 공원에 도착한 뒤에 공원에서 15분-20분 정도 달리고 20분 정도 걸어서 집으로 복귀하는 루트로 진행중입니다.

근데, 여기서 공원에서 달리는 20분 본운동이 발전하는 게 안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원래 심박이 높게 나오는 편이긴 한데, 1키로 8분 페이스로 달리는 본운동 동안 171-175 bpm이 계속 유지되거든요. 근데 예전에 유튜브 영상에서 본 바로는 140-160 bpm 정도를 유지하는 게 심폐지구력 발달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그 정도 심박이 나오려면 거의 걷다시피 해야하는지라....

그래서 일단 운동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지금의 페이스로 달리긴 하는데, 3주가 지났음에도 심박수가 떨어진다거나하는, 발전했단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아서요.

그래서 삼성 헬스에 나오는 코치따라서 걷기부터 다시 시작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지금 루틴 유지하면서 달려야할지, 혹은 인터벌 훈련을 해야할지 등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선 어떤 방식으로 훈련하는 게 나을까요?

3줄 요약

1. 1키로 8분 페이스로 뛰는데 심박이 170 넘게 나옴.

2. 3주 동안 뛰쉬뛰쉬했는데 변화가 없음

3. 지금 루틴이 잘못된 건지, 아니면 맞는 건지 궁금함

모쪼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