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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마지막 35km 거리주


500 으로 시작해서 410 으로 끝나는 빌드업이였는데 뭔가 끝내고 나면 개운할듯 싶었지만 걱정만 더 앞서는;;


비슷하게 준비하는 서브3 러너들 보면 다들 훈련일지들이 ㅎㄷㄷ 해서 착잡해지고...


뭐 이번만 달리고 말꺼 아니니까 못하면 다음에 해도 되지라고 머리로는 생각할 수는 있는데 여름동안 꾸준히 달렸던거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