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bcdb27eae639aa658084e54482756d16b365234dd084b39c442cd9795a30074d51cc59045be0c9ea252cd1

내장 지방 2레벨 → 10레벨

체중 70kg → 90kg


전에는 외관상 몸도 꽤 좋았고 인바디 내장지방도 2레벨에 정말 건강했을 때가 178/70 이었는데

연애 시작한 뒤로 현재 좆돼지 돼가지고 일상에 지장이 많이 생겨서 다른 운동들은 여러 원인으로 질렸고 러닝을 처음 제대로 해보려고 입문했습니다


내년에 늦은 나이 대학 입학 예정이라 사람들 만날 일도 많고 진짜 이제는 식단도 조금씩 조절하고 운동 다시 해야겠다 싶은데

좋다는 쿠션화 신고 가볍게 뛰어도 종아리랑 무릎이 너무 아프고 시립니다 ㅜㅜ

억지로 이틀 뛰다가 며칠 전부턴 그냥 8km씩 걷기 시작했어요


안 아프게 뛰려면 체중 빠질 때까지 이거 무작정 계속 걷는 수밖에 없나요?... 조깅도 아니고 그냥 빠르게만 꾸준히 매일 걸어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까요?


하루 한 번 운동 안 하면 몸서리 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체력에도 자신이 있었건만 지금으로썬 제대로 뛰지도 못 하는 제 자신에 너무 자괴감이 들고 가벼운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도 왠지 눈치 보이고 이전의 나와 지금 다른 사람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주눅이 듭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