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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까 횐님덜 :)

오늘은 님버스 24입니다.

날이 덥습니다. 그러나 트랙에 올라서서 뜨거운 트랙냄새(?)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트랙냄새를 맡으니까 또 오늘도 달릴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오늘은 좀 길게 돌아보았습니다. 8km째에 발바닥 아치 끝부분이 따끔거리는것으로 보아 '물집인가?' 느껴졌습니다. 다 뛰고 학교 옆 산책로에 앉아 발부터 식혔습니다.

50원만하게 물집같은게 생길랑 말랑 합니다. 빨리 건조시키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사실 발 더 말리고 싶었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여기서 놀면 안되는데..." 이러길래 후다닥 자리 떴습니다. 물벼락이나 이런게 내려오나...? 싶어서 괜히 봉변당할까봐 집으로 도망쳤네요 :)

님버스 24는 중~장거리에 특화된 신발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뛰면 뛸수록 푹신푹신 해지는게 과체중러너에게 딱 알맞은거 같습니다.

오늘 뛰신 분들, 앞으로 뛰실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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