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식 첫 서브2

2. 6대 마라톤 우승 그랜드슬램

3.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트랙에서 쩌리였던 걸 1번으로 만회하고

2,3번 달성하고서 명예롭게 은퇴해서 자신의 이름을 아베베급으로 역사에 남기는 계획이었는데


트랙에서 당했던 베켈레 찍어누르자 마자 작년 하반기에 킵툼이라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이 1분대 찍으며 갑툭튀 하며 거슬리게 하더니


NN running team 대빵인 자신에게 허락도 안 받고 나이키가 킵툼이랑 컨택해서 중국업체 밀어내고 이중계약

계약 하자마자 베넥 신고 런던 2:01:25


시카고에선 자신이 베를린에서 신었던 똑같은 알파3프로토 신고서 WR 무자비하게 박살냄


기자들도 언론들도 다들 킵툼으로 옮겨가고

킵초게에디션 만들어주며 조던급 대우해주던 나이키도 슬슬 손절하는 분위기고

인터뷰도 다 끊기고

도리어 왜 축하 안 해주냐고 국민에게 비판받고

영웅 대접받다가 불과 며칠만에 '저 ㅅㄲ 언제 은퇴하나' 분위기가 되어버림



WR를 깰 때 깨더라도 케냐 대선배인 자신에게 미리 자문도 구하고, 찾아와서 사진도 찍고, 후계자로 응원하는 분위기에서 깼어야 하는데

듣보 케냐 빈민 출신 무식한 넘한테 하극상 당하니 진심 빡칠만 함



파리올림픽 3연패가 최후의 보루인 거 뻔히 알면서 해맑게 웃으며 케냐 대표가 되어 감히 자신과 올림픽에서 같이 뛰고싶다?

킵초게의 한숨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