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시절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하프마라톤 2시간대에 들어왔음. 대대에서 순위권으로 외박 받음
그 뒤 대학교 다닐 때까진 자전거, 축구 꾸준히 했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30대 중반까진 배 안 나옴. 골프 꾸준히 했다.
그러다가 이제 일이 바쁘고 만사가 귀찮아지다보니 운동이라곤 접으니까 배가 나오기 시작 함.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재택 근무라는 환경을 이용해 집 뒤에 학교 운동장 한 번 뛰어봤는데
1바퀴도 못 돌겠음. 숨이 너무 차고 장딴지가 너무 아픔. 그 1바퀴를 겨우겨우 돌고 멈췄는데 시계 보니까 내가 시속 8키로로 겨우 돌았더라.
여기 보면 1키로를 시속 4키로~5키로대로 주파하던데 도대체 몇 년간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지...ㅜㅜ
빨리 퇴근하고 싶다. 또 운동 가게...
근데 뛰다보면 겁나 신기하게 늘어유....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