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기장 수준의 글이니 스압 양해바람.

두번째 제마를 눈앞에 두고 작년의 실패한 제마때랑 비교해보고 지난 3개월을 되돌아 보았음.


29~41주차[13주 91일] 기준

2022년 369.2K (템포런 위주로 달림)

2023년 850.8K (이지런 위주로 점진적 주당 마일리지 변화를 가져감)




2022년

4월부터 월 마일리지 100K 정도의 펀런을 하다가

7월 본격적으로 풀마라톤을 준비하며 월 마일리지를 150K로 올렸다가 [E=56%,T=44%]

8월 첫날부터 장경인대 부상으로 거덜나며 8월 마일리지 52.6K로 폭망 [E=46%,T=54%]

9월 중순부터 몸사리며 4주 정도 주당 50K 내외로 나름 열심히 달림 [E=32%,T=68%]

10월 첫주 DMZ마라톤 하프와 450페이스 장거리 거리주 2회 27K,35K를 마치고 [E15%,I=9%,T=28%,Race=12%,LR=36%]

풀코스330을 도전하기 위해 유튜브를 참고하여 야소800[무리하게 320스피드로 도전-결정적 패착]을 클리어하고

바로 다음날 오버트레이닝의 여파로 몸살을 앓아 체중이 하루만에 4kg 빠지며 몸이 완전히 리셋되어버림.

본의 아니게 이후 2주 이상을 완전히 쉬다가 카보로딩도 못하고 경험삼아 참가를 강행함.

당일날 서브4도 아니고 3:40 정도로 진행하다[비현실적인 목표] 

25K에서 쥐가났으나 페이스를 30초 정도 다운시켜 10여K 버티다 38.8K 탄천1교에서 완전히 방전되었지만 걷뛰끝에 3:52로 첫 풀을 완주함.


2023년

동계훈련의 결과로 [대략 주당 45~50K]

3월 동마 3:18 PB 달성.


7월 이지런 위주로 주당 50K대 [E=75%,I=8%,T=17%]

8월 이지런 위주로 주당 70K대 [E=65%,I=2.5%T=32.5%]

9월 이지런과 템포런을 적절히 섞어주고 주당 60K대 [E=32%,I=9%,T=33%,LR=26%]

10월 인터벌과 장거리 위주로 훈련하며 서울레이스 하프 PB[1:30:40] [E=36%,I=20%,T=9%,Race=12%,LR=23%]

9월말부터 31K 이상의 Long Run을 3회 소화하고

남은 기간 3000m 롱인터벌 1회 예정, 야소800과 대회 페이스인 430 템포런등이 남았네요.


230718 런얼라이즈


231017 런얼라이즈


최근 3개월의 VO2max 추이를 보니 9월부터 빡런에 의한 급격한 우상향이 보입니다.



231016 런얼라이즈 Marathon Shape를 보니 저의 옵티멀은 풀코스 3:07이고,

런얼라가 제안하는 평균 주당 마일리지는 무려 87K, 주당 1회의 31K 롱런을 제안합니다.

내년 동마 서브3 도전시 실행해보도록.



남은 2~3주간 테이퍼링 잘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제마 싱글 도전하려 합니다[작년 제마기록보다 42분 단축이 필요함].

2023 동마 3:18

2023 제마 싱글

2024 동마 서브3 성공할 수 있을지...

런갤에서 고수님들을 통해 이지런의 중요성을 배운게 큰 도움이 된 거 같네요.

주당 70K 정도의 마일리지가 쌓이다보니 부상에 대한 저항력도 생기고

최근 인터벌 훈련도 섞어줄 수 있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