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갤에 우는 소리 거하게 하고

무서운 마음을 부여잡고 집밖을 나섬...

평소 달리는 페이스에
+2분을 하라는 갤럼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보낼사람 앞에 다보내고
내가 제낀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난 언제나 꼴등이었음


제일 힘든구간은 5.5k-7.0k구간이었음
그뒤부터는 모레치 러닝을 땡겨서 한다는 마인드로
대가리 비우고 러닝에만 집중하니
오히려 활기가 70%정도 재충전되는 느낌

그래도 확실히 안뛰어본 거리라 몸이 거부하는지
9.2k부터 2분간 나도모르게 걷다가
마지막 500m는 다시 정신차리고 뛰면서 러닝 마무리함





이번 10k를 달리면서 느낀점은...
5k를 건강유지로 하뛰하쉬 꾸준하게 달리는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7k
10k
거리수를 늘려가보려는 진취적인 마인드도
러닝에 필요하겠구나,
그래야 발전이 있겠다라는 포부를 가지게됐다 인거 같음

그럼 이만 순대국 처묵하려 뾰로롱




p.s. 왼발 씹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