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갤 글 열심히 보다 보니까 


허벅지에 힘이 안들어가는것 같다고 하니


골반이 뒤로 빠지지 않게


몸 중심과 일치게되 바로세우고 달리라는 


댓글을 보고 느껴지는바가 있어음



오늘 퇴근하고 집에오자마자


골반을 바로세우고 뛰어보려고 되게 의식하고 뛰어봤음




골반을 세우려고 하다 보니까 


가슴을 되게 열고 어깨를 펴게 되는거같고


자세가 조금이라도 일단 바뀌니까 


당장 젤 먼저 발바닥 닿는 지점이 달라지고


그러다보니 완전 처음 뛰어보는 사람처럼


여기저기가 막 아프네 ㅠ_ㅠ




평소에 런린이인 내가 뭔일로  미드 ~ 포어풋을 하고 뛰는걸까 했었는데


골반이 뒤로 빠져있어서 우연히 그랬었던 것 같고,


골반 세우고 뛰려고 해 보니까 


아무래도 기존보다는 미드 ~ 힐 쪽으로 착지각이 바뀌는 것 같음



그러니까 또 막 사방 여기저기 다 처음 뛰는 사람처럼 통증이 생기고


처음으로 족저쪽에 미세한 통증도 느껴봄


(깜짝놀라서 달리기 즉시 중단하고 걷다가 좀 괜찮아지고 나서야 다시 뛰었음)





그런데 골반을 바로 세우고 달리라는 댓글이


되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음


평상시 걸을때나 서있을 때에도


생각해보니까 골반이 좀 뒤로 빠져있었구나 싶고


오늘 페이스 3:50 정도로 올려서 총 1키로쯤 달려보니까


뭔가 새로운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기존에는 저렇게 뛰면 굉장히 불안했는데, 되게 안정감이 생긴것같음. 





10월 말까지는 골반 바로 세우고 달리기 연습 메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