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횐님덜 :)
  
오늘은 님버스 24입니다.
길게달리려고 했는데, 뭔가 맘이 이상해져서 짧게 달렸읍니다.
3월 중순쯤에 3km 14분 30초 였는데 오늘은 14분 5초 나왔읍니다. 지금 90에서 91 왔다갔다 하니까 kg당 10초씩 단축된 듯 합니다. 목표체중인 84까지 참 얼마 안남은거같슴다. :)
  
지속적으로 기록은 좋아지는거 보니 헛으로 달리고 있는건 아닌가 봅니다. 저번에 5km보다 좀더 기록이 괜찮아진거 같슴다.
안좋은 기록도 계속 빨라지는게 눈으로 보이니까 80먹을때 까지 달리고 싶어지네요.
오늘 오주한선수가 생각보다 저조한 기록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해설위원님의 케냐를 약간 후진국처럼 생각하는 상금발언도 아쉬웠습니다. 다 좋았는데 그부분이 많이 거슬렸습니다. 우리나라도 재수없었으면 지금 나이키 신발 베넥 신고있는게 아니라 베넥 바느질 하고 있었겠지요... 서울마라톤대회가 규모도 커지고 대단한 선수들도 많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대회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싶었던거겠지요? 분명. 다음에는 그런식의 중계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오늘 달리신 분들, 지금 뜸부기 달리고 계신 분들, 앞으로 달리실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