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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케냐꼬맹이는 런린이일까? 나는 런린이가 아니라고 생각해. 저 롤링과 자세가 어떻게 런린이일 수 있겠어. 출처영상에서는 저 아이가 엘리트들 3분대초반으로 뛰는걸 쫒아가는 장면이야.

용어정의부터 해보자

Run + 어린이 = 런린이

달리기야 굳이 설명하지 않고 어린이에 대해 얘기해보자

나이가 적다의 어린 + 의존명사 이 의 합성어임

여기서 런린이의 용어적 정의가 내려짐. 구력이 짧으면 런린이다.

이런 관점에서 런린이라고 스스로를 얘기하지만 기록이 좋은 경우가 생김

자전거라던가 축구라던가 크로스핏이라던가 각종 투기종목이라던가 혹은 군대를 특수부대로 다녀왔다거나 하는 배경을 지닌 사람이라 해도 달리기 위해서 달리기를 하는 운동으로서의 러닝에 처음 들어오면 스스로 '런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봄.

쇠질같은경우도 헬린이라고 하면서 성장 빠른경우 맨몸운동 경력이 오래됐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거랑 비슷하지.

물론 그런경우는 구력 긴 사람이 속이는거처럼 느낄 수 있으니까 관련 운동베이스가 있다면 언급해주는게 오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구력과 미일리지가 꼭 기록과 비례하는건 아니니까.

마일리지 길거나 구력이 오래됐다고 꼭 빠른것도 아닌걸 다들 알거야.

그래도 달리기는 기록스포츠인만큼 기록이 어느정도 기준역할을 하게 되는데 나는 10km 50분 언더로 뛸 주력이 되면 기록상으로 런갤기준 런린이 졸업이라고 봐. 누군가에게는 그 기준이 45분일수도 있지.

10km 50분 언더 주력이면 동호인 기준으로는 대단할거 하나 없지만 운동베이스가 없는 사람 기준으로는 최소한 6개월~1년은 꾸준히 달려야 한다고 생각해.

그쯤 달렸으면 자기 몸 상태도 알아서 관리하고 거리나 페이스도 경험에 근거해서 스스로 결정해서 뛸 역량이 될테니 중급자의 문턱이 아닐까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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