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런설수설
딴에는 분명히 빌드업을 한거 같은데
10랩까지 0730 페이스고 20초씩 올려서 20랩 0640 정도가 한계네
그 마저도 20km 딱 시점에서 다리 잠기는데 물안에서 뛰는줄 ㄷㄷ
그래도 완주했다... 나름 페이스배분 성공한거 같아 뿌듯
2주에 한번씩 하프 ~ 35km 까지 늘려봐야겠다
마지막에 원효대교 족구장 피니시 하려고했는데
맨날 자전거 도로로 경로 계산하니따 보행로랑 오차가 있어서
일찍 끝남 ....
평소에 걷거나 따릉이 타던 코스라
거리감각이 있던게 심리적으로 도움 많이됨 ㅇㅇ
페이스 빌드업이 아니라 심박수 빌드업한게 차트보니 느낌 확오긴하네
2. 달리는 내내 생각한 것
그냥 먼 소실점을 바라보고
거기서 나오는 선과 실들이 내 팔다리를 잡아당긴다고ㅡ
생각하니까... 편하더라
18km까지는 한강변 풍경 너무 좋고
제마 전날이라 한산하고 ㅋㅋㅋ 행복했음
팔치기를 하긴 해도 어색했?는데
팔치기 ㅡ 허리 회전 ㅡ 고관절 반동 ㅡ 무릎 올라감
무릎 아래로는 힘빼고 충격흡수하기
이 것만 내내 생각했음 재밌었음 ...
지금도 거북이인데 뭔가 점점 더 느린 페이스에 호흡이 적응하는 거 같아 인터벌 ? 그거 어캐하는 거임... 이대로 가면 안될거같아
ㅡㅡㅡㅡㅡㅡㅡ
제마 이야기
어린이 대공원 근처는 교통통제 안내판 등등해서
실감 나더라구요
제마 뛰시는 분들 최선의 결과 있길 바라면서
저도 내년 제마를 목표로 열심히 뛰겠슴다 ...
후회없는 행복한 달리기 응원합니당
속도는 걍 매일 조깅만해도 빨라지긴 하더라
조깅은... 빌리브다... 신념... 기억하겠씁니다... 마일리지는 배신하제 안는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