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준비했고 첫풀이엿습니다

목표는 330이였는데 컨디션이 지금껏 러닝인생중 최상이였습니다

중간에 여의도에서 화장실 1분 아쉽긴하지만

뛰는내내 행복했고 웃음이 계솟 나왔네요

30키로 넘어서도 왜 안힘들지? 생각이 들어서

320 페이스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순간 “어 나 러닝에 재능이 있나?” 생각들었지만

페이스 4:30 아래부턴 힘들긴해서 다시 정신차리고 원래 페이스 유지했네요 ㅋㅋㅋㅋ

이게 뭔가 흥을 주체할수없는 행복감이 들었습니다

비가와서 정신이 나간거가 생각도 들기도 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연진코치님인가 마지막쯤에 응원하고 계시던데 완전 이쁘셨고 중간에 러닝 유튜버들 많이 봤네요

마라닉님도 실물 첨봤어요..

마스터즈 시상하면서 이름만 들은 사람들 실물들도 봤구요.

근데 너무 아쉬운건 두식이햄님 못봤습니다..

허이허이나 자 가즈아 소리도 안들리고 결승점에서도 안보이더군요

D조에서 다가기에는 너무 멀었나봅니다

그리고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이하네요

오르막도 뭐 생각보다 엄청 심하지 않구요

글고 D조 초반에 앞에서 뚫는데 힘들긴했습니다

대회 여운이 길게 남을것같습니다. 아니 인생에 있어서 크게 기억될것같습니다

이제 내년 동마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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