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및 원형코스에서 수동랩 안찍으면 기록 신뢰도가 크게 떨어짐. 트랙 400m 돌때마다 정확히 찍을거 아니면 다 주작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음. 2레인? 3레인 그딴거 다 의미 없음. 무조건 정해진 바퀴수를 채우면서 수동랩 찍어야 정확함

당장 시계만 오른손에 차기, 트랙 설정 2레인으로 하기, 트랙 반대로 돌기 등등 트랙 및 원형 코스에서 기록 뻥튀기 하는 방법은 너무나 많음. 그래서 꼭 수동랩을 찍어서 3000m는 7.5바퀴 / 5000m는 12.5바퀴 / 10000m는 25바퀴를 뛴 것을 인증해야 하는 것임

혼자 뛰는건 하천변이나 직선주로도 부정확함. 오직 트랙만이 근본 기록이고 믿을 수 있는 기록임. 당장 소리여울좌만 봐도 하천변에서 10k 33분대 뛰었는데 트랙 25바퀴 뛰는데 50분 걸림 ㅇㅇ

대회 기록도 공인 인증된 기록 아니면 다 가라임. 뭐가 공인인증된 대회인지 모르겠으면 엘리트가 참가하는지 보면됨. 엘리트들이랑 같은 코스 뛰는 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거리 및 코스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공인 기록임

그 외의 동네 대회는 참가자들 기분 좋으라고 100m 정도 거리를 줄이는 경우가 많음. 또는 거리는 맞는데 선수들이 풀밭을 넘나들며 최단코스로 뛸 수 있어서 실제 거리 보다 덜 뛰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엘리트들 안뛰는 대회는 가라가 꽤 있음

참고로 엘리트들 뛰는 대회는 아예 가능한 최단코스 기준으로 거리를 잡아서 비효율적으로 뛰면(코너 돌 때 크게 돈다거나) 실제 거리 보다 더 뛸 수 있음. 그래서 마치 F1 레이싱 하듯 최단코스로만 뛰려고 노력해야함. 사람 피하느라 힘들겠지만..

어차피 선수도 아니고 혼자 뛰는거 누가 신경쓰냐고 말하겠지만 이런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비추폭격 하는 애들이 있어서 하는 말임. 깐깐한 애들은 가민 url 공유해서 바퀴 수 채웠는지, 그 트랙이 400m가 맞는지도 인증하라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애들은 없는듯

요약
1. 개인 PB는 트랙에서 수동랩 찍은 것만 신뢰도 100%
2. 대회 PB는 엘리트와 같은 코스를 뛰는 대회기록만 신뢰도 100%
3. 이외에는 모두 가라의 위험성이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