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한 두달정도 주3회정도 뛰는데 힘빼는데 집중하니까 이제 지구력은 좀 생겨서 오늘 12km 숨 안차고 상쾌한 느낌으로 뛰었음
페이스 확인하면서 뛰진 않는데 (확인하면 기분안좋아짐) 아마 7~8분 사이일듯함
나름 뛰다보면 중간에 기분좋아서 좀 쭉쭉나가는 기분으로 뛸때도 있는데, 중간중간 그냥 설렁설렁 뛰는 아재들이 나 추월하고 멀어질때마다 현타옴 ㅠㅠ 이제 어느정도 자기객관화 + 멘탈트레이닝 돼서 굳이 따라가려고 오버페이스 안하긴 하는데
초보들 이렇게 그냥 꾸준히 뛰다보면 그런 아재정도 뛸 수 있긴 한거임? 내가 워낙 달리기 젬병인듯
그 아재들도 똑같은 과정 거쳤을거라고 생각하자 난 확실히 재능은 없어도 1년전이랑 동일 페이스때 심박 20은 내려감
그 아재들은 몇년에서 몇십년 뛰었을 텐데 2달 뛰고 조바심나면 러닝 오래 못 해 - dc App
그런 아재정도 라고 무의식적으로 다른 러너를 깎지말고 본인에게 집중하시면 행복러닝의 길이 열린답니다
체력 붙고, 살 빠지고, 자세 잡히면 늘죠
같은 페이스에 뛰어도 숨이 덜차는건 있는데 어차피 나는 대회나 기록에 연연하지 않아서 의미없던데
근데 백날 슬렁뛰면 속도는 안느는듯. 가끔씩 거리는 짧아도 속도내는 연습을 해야함. 근데 이게 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