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두번인가 시도하다가 실패했는데

주말이라 시간도 나고 LSD 개념으로 뛰어봤다

젤을 한개 들고나왔는데 희한하게 17k쯤 뛰었을때

너무 허기지고 현기증이 오는거 같아서 자판기에서

음료수 하나 뽑아먹었음

하프나가기 전에는 뛸 생각도 안할 거리였는데

이제는 하려니까 되는 거리가 되었네

나는 이제 jtbc 풀코스를 완주한 “마라토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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