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리, 비니, 장갑 이런 방한악세서리는 진짜 대충사도 된다
여름은 싱글렛+하프타이즈 or 쇼츠가 최고존엄이라고 입모아 말하지만 겨울의류는 취향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입어보면서 최적화하는거임
장갑은 일단 공통이고, 귀는 비니를 쓸건지 귀도리를 쓸건지, 버프를 올려서 커버할건지 아니면 귀도리 +비니 이런식으로 조합할건지 직접 해보면서 정하는거야
의류 말고 방한악세서리는 한시즌 쓰고 버릴 생각으로 다이소에서 사거나 온라인으로 대충 싼거 막 사서 써도 된다
어땠거나 방한의 핵심은 피부의 직접노출을 피하는거고 땀이 식지 않도록 하는거임
뛰러 가는 동안은 상대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데 뛰고나서 집에 올 때, 집까지 가볍게 조깅해서 땀이 식지 않도록 해야됨. 아니면 급격히 체온 뺐긴다.
기모는 진짜 추울때 아니면 오히려 더운 경우가 많고 지금 많이들 사는 나이키 ADV 써마핏 러닝조끼나 러닝재킷도 한파때나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일년 중 입는 날을 카운트하면 아마 채 한달이 안될거란 소리임
일년 동안 자주 입는 것 기준으로 러닝의류의 가성비를 따지면 싱글렛, 타이즈, 쇼츠, 반팔, 긴팔, 바람막이 정도니까 방한의류와 악세서리는 진짜 한철 짧게 쓴다고 생각하면 됨
방한용품에 과투자하는거보다 범용성이 압도적인 용품에 집중하는게 가성비 러닝세팅임
- dc official App
맞음 돈투자해야하는 쪽은 여름용품임.
달리기는 10도전후부터 여름복장이랑 똑같이 입어버리니까 여름용품 입는 기간이 진짜 김 - dc App
사람 따라 다른건 ㅇㅈ 인데 요즘 기능성 의류들은 피부첩족면에서 땀을 마르게 안하고(체온 유지), 고속 속건으로 달리는중에 땀을 다 날려버리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음
이게 양날임. 무슨말이냐 땀을 날리려면 통풍이 잘되어야하고 그러려면 체온이 뺏길수밖에 없음. 땀만 날릴 수 있는 소재는 없다는 것임. 그리고 겨울철되면 단벌이 아니고 몇 겹을 입기 때문에 투과성은 더욱 낮아짐. 마케팅에서 무슨 땀만 날리고 체온을 유지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거의 불가능함. 물론 그 비율이 낮아지곤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지 그래서 결국 땀을 날리려면 통풍이 잘되어야하고 그러려면 체온유지에 쥐약일수밖에 없음. 스포츠인들이 입는 웜업져지는 땀 배출이 거의 안되지. 체온유지를 위해. 이쪽 업계에 있으면 고속속건이니 이런말은 약간 말장난임. 체온유지를 위해선 어떤 식으로든 땀을 날리면 안되는것임.
결국 추우면 레이어드해서 입지 단벌안입잖아 - dc App
직접 경험해보고 해본 말임... 외산제품들은 말장난 아님
ㅋㅋㅋㅋ그 외국제품이 어디꺼임??? 뭐 신섬유가 나오지 않은 이상 불가능임. 그래봤자 잘나가는 섬유 기술 갖고있는 회사라봤자 5개가 안될테고. 모든 스포츠 회사가 그 섬유로 돌려서 원단만드는데. 한국,외국할 거 없이. 외국회사라고 다를게 없는데. 원단으로 유명한 룰루레몬도 결국 듀퐁, 코오롱에서 받은 원단으로 조합하는 거고. 당연히 나이키도 그렇고. 섬유에서 발전하지 않으면 그게 불가능함. 직접 경험해보고 하는 말이먄 그냥 마케팅에 뇌가 설득당한거지.
내말이 100프로 옳다는 새끼란 뭔말을 하겠냐 ㅋㅋㅋ
당장에 혐수성 소재 브린제 베이스에 아무 플리스만 걸쳐입어도 전혀 다른데 응 너는 마케팅에 세뇌된거야 ㅋㅋㅋ 알파 다이렉트, 프리마로프트 넥스트 원단 들어보긴 함?
다 그게그거면 나이키는 에어로가미는 왜만드냐 ㅋㅋㅋ
내가 알고 있는 섬유 말고 다른 게 있나 싶어서 물어본건데 왜 발끈해 ㅠ 내가 섬유쪽에 있어서 그쪽 분야는 알고 있어서 말한건데, 원단조합으로 한계가 있다고... 브린제, 프리마로프트도 그냥 마케팅인데... 에어로가미도 섬유의 특질이라기보단 그냥 쉐잎자체에 변형을 준 나이키의 전형적인 마케팅이고. 그래 내가 백날 말해서 뭐하겠음. 체감했다는데. 나이키가 장사는 참 잘해. 쾌적한 러닝하길 바란다!!!
맞말추 사람마다 다 느끼는 체감 온도가 달라서 방한 용품은 좀 자기가 껴 입어보고 느껴야됨
ㄴㄴ 겨울이 상당히 긴 기간이고 방한용품 사서 몸이 따듯하면서도 땀배출 잘되고 쾌적한게 컨디션 유지에 영향 많이 줌. 겨울 옷 여름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여름은 이도저도 아니면 걍 벗어재끼면 되는데 겨울은 더더욱 방한에 신경 써야함
그렇다고 비싼거 사야 한다는건 아니고 가성비로라도 방한에 신경써야 한다는 얘기임
과투자 하지 말라고 한거임 ㅇㅇ 방한 신경쓰는거야 당연하지 - dc App
오늘 영하에 첨뛰어봤는데 진짜 집까지 뛰어오는거 ㄹㅇ인듯요.. 50분뛰고 10분넘게 걸어왔는데 몸다식어서 집에서도 추웠다는.. 담엔 진짜 무조건 뛰어온다
돌아올때가 중요함 ㅇㅇ 그래서 왕복코스보다는 순환코스가 좋아 장거리 왕복코스 멀리갔다가 돌아오는 중에 퍼지면 여름은 그냥 걸어오면 되는데 겨울은 오돌오돌할 수도 있음 - dc App
이게 씹맞말인게 패딩조끼 한번을 안입음 ㅋㅋ답답해서 ㅋㅋㅋ
거의 반팔+긴팔+바막 선에서 해결되고 긴팔이 기모인지 아닌지 정도로 영하까지 조절가능하니까. 패쪼랑 패딩재킷까지 입고 뛰어야될 정도면 거진 영하 10도이하가 되는건데 그럴땐 솔직히 쉬면서 보강운동해도 된다 생각 - dc App
한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안내려가면 보통 긴팔 러닝탑(?) 그거랑 패딩조끼로 왠만큼 되더라 (+장갑) 근데 영하 10도일 때는 비니로 해결했는데 영하 -6도 이쯤땐 비니 안썼던데 그냥 뛰었나 사진에도 방한용품이 없던데
동감!! 나처럼 밤에 혼자 뛰면 정말 비싼거 필요없구 가성비로 착장 갖추고 신발에 모두 투자하고 싶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