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갤 있는줄도 모르고 혼자 맨땅헤딩으로 뛰다가 처음 올려본다
아직 개돼지고 술좋아해서 살도 잘 안빠지지만
21년에 입대해서 고도비만자들 뛰면 휴가준다길래 억지로 러닝했던게
전역하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취미로 남을 줄 몰랐다

개돼지라서 쿠팡 싸구려보호대랑
이번에 무신사에서 싼마이 런닝화도 하나 샀는데
문득 10키로 한번 뛰어볼까 생각이 들더라
여기 런붕이들 눈에는 가소로운 기록이겠지만
나한테는 참 뜻깊은 기록이다
앞으로 종종 들리면서 런고수들한테 잘 배워서
더 즐겁게 러닝해볼게
다들 추운데 건강 챙기면서 러닝하자
덤벼라 세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