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 정도 쉬었더니 심박이 같은 페이스에서 10정도 오른 느낌 날이 추워져서 영향이 있으려나 

암튼 호흡이 이전보다 가빠졌음

3주를 내리쉬고 하프 나가서 서브2 못하고 술 먹고 징징댔는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서브2 가 문제가 아니라 대회 2,3 일 전에 겨우 10k 조깅 복귀할 정도였는데 뭔 욕심을 부린건지;;;

다시 조깅부터 시작하고 내 수준에 맞게 욕심은 내려놓고 달려야겠다 

3주간 회복 안 되는 부상 겪으니 멘탈 관리가 너무 어려운 것 같음 

시간 좀 지나서 나았겠지 하고 트레드밀 타보면 3k도 못 가서 같은 강도의 통증이 오고 나아지는 경과가 안 보이니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 불안했음 

기록도 중요하지만 도전하기 위해서는 부상 안 당하는게 일단 먼저인 것 같다 

이번에 중요한거 하나 배웠음 

다들 점심 잘 챙겨먹고 오후도 화이팅이유

실력도 재능도 없으니 재밌게 꾸준히 간다
페이스가 안 나와도 어제의 나보다 한 번 더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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