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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산 대회 기준으로 그때 저 추월한 사람도 몇 없기도 했고

대다수는 추월햇다가 지친 건지 페이스 떨어져서 내 옆이나 앞에서 뛰던데

바람도 많이 불어서 그냥 바람막이로 씀 ㅋㅋ

내 뒤에서 딱 붙어서 뛴 사람도 있었는데

걍 원피스 

“궁지에 몰리다” 듣고 있어서 딱히 방해되는지도 모르겟음

내 뛰는 거에만 집중해서 그런가 제 경우엔 그랬음

비탈길도 좀 있고 바람도 후반에 맞바람 맞아서 체력 좀 깎이는 기분이긴 했는데  그 자체가 즐거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