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편도선이 붓더니 오늘은 콧물이 나고
컨디션이 저하 되어 뛸까 쉴까 고민하다가
퇴근길에 차에서 유튜브 들으면서 운전하는데
마인드풀 러닝 이라는 러닝코치의 유튜브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요지는 케냐 풀 2시간 15분 이내 뛰는 엘리트 선수들도
조깅이 80 스피드 훈련이 20 이고
조깅페이스가 아주 아주 느리다 그러니 조깅을 90으로 가져가고
조깅페이스는 아주 천천히 달리고 달리기라는 움직일 자체를 즐기고
자신의 몸과 지면과의 작용을 섬세하게 느끼면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달리기가 아닌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달리기를 하라는 내용 이었어요
참고할 만한 좋은 내용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오늘 감기걸려 골골대는데 집에서 누워있는것보다
나도 저사람 말대로 최대한 천천히 즐겁게 뛰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뛰고 왔습니다
확실히 천천히 달리니 데미지가 거의 없는게 느껴지는데
이 페이스로는 미세먼지만 없으면 매일 10km 이상 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월 300km 마일리지도 이 페이스라면
가능할 것 같은데 천천히 뛰라는게 몸의 데미지를 최소화시켜서
최대한 자주 뛰라는 의미같기도 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컨디션 안좋을땐 쉬는것보다
오늘처럼 천천히 느림의 미학으로
조깅을 해야 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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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dc App
와 정말.... 느림의 미학.... 엄청 느린것도 아닌데.. 심박수 100.. 대박입니다
가슴 심박계가 아니라 부정확 합니다 전 고수가 아닌 평범한 러너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 - dc App
난 집에서 스트레칭만 해도 100 나오는데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