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인 동반주를 했습니다. 마라톤TV 유행어도 해보고 혼자 뛰는 것보단 재밌었습니다.

출발부터 5K까지는 4'30"/km로 뒤에서 뛰다가 반환하면서부터는 앞에 서서 페이스를 당기는 네거티브 스플릿으로 뛰었습니다.

앞에서 뛰는 사람을 바람막이 삼아 뛴다는 건 생각보다 가까이 붙어야 한다는 것과 달리는 페이스가 같더라도 케이던스 차이가 날 경우 가까이 붙는 게 불안해서 거리를 두는 게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느낀 러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