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의견 요청 드립니다.


1. 45세 /175/ 66키로

   평소 러닝 케이던스 166~172


2. 3년전부터 러닝 시작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신발도 그냥 5만원~7만원 프로스펙스 아디다스 그냥 다음이나 네이버에 싸게 파는거 아무거나 신고 한달에 평균 110~120키로 정도 꾸준히 뛰었습니다.


3. 올해 4월 친구가 하프마라톤 나가보자고 해서 첫 출전 후 달리기가 너무 좋아져서 11월 제마 풀코스까지 도전해서 완주 했습니다.


4. 제마 풀코스 완주 후 매일 새벽 또는 저녁에 달리러 나가는게 설레일 정도로 좋아 진 후 보폭/호흡법/신발/부상방지/워치 등등 유투브로 공부도 하고 이번달도 제마포함 200키로 채웠습니다.


5. 40대초반 부터  그냥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설레임  따윈 없었는데 러닝을 통해 위로와 기분 좋은 설레임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6. 그래서 러닝을 부상없이 10년 20년 더하고 싶어요.


7. 부상 방지를 위해서 케이던스를 많이 강조를 하던데 러닝 입문시기에 전혀 신경 안써서 그런지 의식을 하고 뛰어도 잘 안되더라구요.


8. 빨리 달리면 케이던스가 올라가고 천천히 달리면 케이던스가 훅 떨어지고 보폭을 신경쓰면서 달리면 리듬이 깨져서 고관절 부위가 땡기고 오히려 빨리 달리면 괜찮습니다.



케이던스에 이렇게 집착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자연스럽게 달리면 되는건지 자세가 좀 불편하더라도 메트로놈 켜놓고 180~185에 맞추면서 달려야 하는건지.


케이던스 올리면 결국엔 속도가 빨라지는데(4분50초정도) 매일 이렇게 뛰다가 오히려 부상 당하는거 아닌지. 


이렇게 좋은 러닝을 정말 오래하고 싶은데 케이던스 때문에 고민 입니다. 


케이던스 관련 답변과 기타 부상 방지를 위해 또 무얼 하면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ps) 서울하프마라톤 / 제마풀코스 때 기록 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성격상 동호회 활동이나 함께 뛰는걸 어려워해서 눈팅만 하던 갤러리에 글 남깁니다.

    아침부터 긴글 죄송합니다. 



7cf38072b68276ac7eb8f68b12d21a1d930ca489e9c2


7ff38177b58776ac7eb8f68b12d21a1dc1fa7d75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