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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나가기 전에 따뜻한 홍차 한 잔으로 웜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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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미세 좋음 상태를 놓칠세라 서둘러 준비해서 뛰었습니다.

맞바람이 불때마다 눈, 코, 입이 시렸지만 그래도 공기질이 좋은 것에 감사하며 기분좋게 운동마쳤습니다.

지나가던 가게유리에 비친 모습을 보니 스모킹 죠처럼 머리와 어깨에서 김이 펄펄 나더군요. 감기몸살 걸릴까봐 얼른 서둘러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