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런린이입니다.
오른쪽 발목 내측 복사뼈 아래쪽의 통증(후경골근건염 의심, 진단은 안나옴)과 뒷꿈치 근육(건?)이 굳어서 열흘 정도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오갔습니다.
그동안 카프레이즈, 발목 스트레칭, 플랭크 등 보강운동만 하며 버텼네요.
여튼, 오랜만에 러닝 복귀해서 트레드밀을 뛰었습니다.
발목이 계속 아픈건 미드풋 한답시고 발바닥 충격이 발목으로 계속 올라온다는 것이니 발가락을 움켜쥐듯 하며 뛰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발가락에 힘을 주고 뛰어봤네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동안 뛰고나면 항상 발목이 시큰거리고 아팠는데 오늘은 통증도 이질감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보강운동 열심히 한 결과인지 발가락의 영향인지는 구분 안됨...
계속 이렇게 뛰어보고 괜찮은지 경과보고 하겠습니다.
겨우 열흘 쉬었다고 심박수가 많이 튀어 오르네요. 안아프고 꾸준히 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즐런하세요.
어느 게시물을 보니 발을 찰 때 발가락에 힘을 주며 차지 말라고 하던데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저도 런린이라 그런거 잘 모릅니다. 찬다는 느낌으로 뛰지는 않아요. 당겨 올린다는 느낌으로 뛰지... 오늘은 발바닥이 바닥에 닿았을때 발가락으로 충격 분산해준다는 느낌을 주고 뛰어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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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이 있는거 같지만 발에는 의식적으로 힘을 주지 않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발목이 안좋으니 아치라도 살려가며 뛸라면 이방법 밖에 업지 않나 해서 해봤어요~
글쿤요. 항상 건강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런 하세요~
나중에 발톱 빠질지도 - dc App
ㅠㅠ 그럴수도 있겠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