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슈퍼블라스트 이야기가 핫하길래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저는 이번에 산건 아니고 좀 됐는데 어제오늘 신어보고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경험 많으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적는거지 다른 목적은 없어요


본인스펙

지금까지 신어본 런닝화는 미즈노 웨이브라이더25 하나뿐이고 

그거신고 10키로 46분대, 몇달전에 하프대회 1시간 45분까지 해봤음

발은 약간평발에 약간발볼넓음


두번 신어봤는데 한번은 5분대로 30분정도 조깅

한번은 인터벌식으로 3분 중반대로 1분씩 뛰는거 (원래 이런거안하는데 가민 제안에 뜨길래 한번 해봣음)


나는 일단 슈블처럼 

1. 쿠션 두꺼운 신발

2. 앞코가 들려있는 신발 자체를 처음 신어본건데

뭐가 원인인지 모르겠ㅈ지만 나한테 너무 안맞는다 


기존신발은 쿠션 거의 없는데 발바닥 넓은면이 바닥에 착 붙어서 바로 힘 받고 치고나가는 반면 슈퍼블라스트는 같은 페이스 유지하는게 기존신발보다 너무 힘들었슴

쿠션이 충격흡수해주는게 안좋게만 작용해서 힘을 더더 줘야 앞으로나가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앞이 들려있어서 발 중간부분위주로만 바닥에 닿아서 그부분에 데미지가 쌓이는건지 발바닥이 약간 불편하다

+ 무릎에 약간의 불편함도 느낌


러닝 더 잘해보려고 처음으로 비싼신발 사봤는데 안맞아서 기분이 좀 안좋네

웨이브라이더는 사실 비오는날 산에서 신은적도 있고 온갖 환경에서 신으면서 불편함을 한번도 못느꼈는데 이거나 계속신어야하나

슈퍼블라스트가 안좋다기보다는 이런 쿠션화가 안맞는거 같기도 한데

요즘 왠만한  좋은신발은 비슷하게 두껍게 나오는거같아서 그럼 나는 그런신발 다 안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