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 두달째 초보입니다~
처음에 발 집어넣고 50미터 걸었을땐..
1) 이게 왜 안정화? 그냥 쿠션 좋은 쿠션화 같은데?
2) 신발은 큰거 같은데 토박스가 좁은지.. 어퍼가 발을 꽉 쥐어서 발이 쪼이는 느낌? 발등이 편한것 같진 않은데?
아침에 20키로 뛴 후에 집에서 점심 먹다보니..
1) 어 왜 무릎이랑 발목이 아무렇지 않지? 나 지금쯤이면 호달달.. 거리면서 거실에서도 맨발로 못 걷고, 푹신한 슬리퍼 신어야 하는데?
2) 아 포에버런 안정화 맞구나~ 하프 뛰고 난 후에도 다리에 피로감이 없음.. 발목부터 발등까지 꽉 잡아줘서 착화시에 느꼈던 불편함이.. 오히러 달릴 때에는 다리 피로감을 감소시켜주는건가??
초보라서 신발이 보스턴12, 타쿠미센9, 포에버런 밖에 없는데
뛸때 젤 재밌는 신발이 타쿠미센 이라면..
뛰고난 후에 발목 피로 젤 심한것도 타쿠미센..
근데 이번에 포에버런 사보니깐..
이건 뛸때 타쿠미센 수준의 반발력의 재미는 없음
근데 폭신한 쿠션이 조깅시에 편안함으로 기분 좋게 해줌
그리고 뛰고 난 후에 신기하게 다리가 편안~하네여~
저는 주말 펀런용으로 자주 애용할것 같은데~
과체중분들 다이어트 목적으로 조깅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맥스쿠션화+안정화+리커버리용이 다 합쳐진 느낌인데
뭐... 초보가 신발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일수도..^^
근데 신으면서 점점 애정이 생기는 신기한 신발 ㅋㅋ
물론 컨디션 제일 좋을때, 속도감을 즐기기에는 신발장에서 타쿠미센에 젤 손이 가는거 같아여ㅋㅋ
나랑 라인업이 같네 ㅋㅋ 난 거기에 프로3까지 총 4족 보유중
포런에 대한 장점은 의견이 같은데(특히 발이 편안하다는 점), 요즘 느끼는 단점은 넘 무겁다는 것ㅋㅋ 글구 반발력이 좀 덜해서 주행시에 심심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라고 봄
맞아여.. 발에 재미는 없는데, 편안함이 괜찮아서 달리기 자체의 재미는 있는거 같아여 ㅋ 저는 러닝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는 울트라부스트신고 달리던 넘이라ㅋ 포런이 무거운지는 잘 못느끼겠어요~ㅋㅋ 물론 타쿠미센이 신다가 포런 신으면 차이 엄청남 거의 100g 차이 ㅋㅋ
나도 가끔 타쿠미센9로 주행하다가 그 이후에 포런신고 해서 그만큼 역체감이 더 큰듯ㅋㅋㅋㅋ
어퍼 설계 잘못으로 발등이 불편 - dc App
이거 다이소오솔깔창으로 바꾸니 발등압박 좀좋아졌음 - dc App
안맞는 사람한테는 쳐다도 안보는 신발인데, 의외로 호평하는 사람도 많은 신발 호불호 좀 쎄게 갈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