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학교 학생들과 같이 뛰었습니다
얘네들은 14, 15살인데 삼촌들이 마약 살 돈을 구해오라며
책가방도 뺏고 밤까지 깡통 주우라고 시켰다네요
지금은 학교에서 사정을 알게되어 따로 보호하고 있지만
마음의 상처도 깊고, 학교 적응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다음 주 일요일에 함께
10k 대회에 참가해보려고 합니다.
달리기를 하는 이유야 여럿 있겠지만
무엇보다 달리면 잡생각이 사라니까
얘네들도 잠시나마 힘든 것을 잊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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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쎈세....존경합니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 - dc App
뭐야 이거 참어른 추
추.!
와 갤글 처음으로 추천해봄 ㅊㅊ
좋은하루 되십쇼!
칠백님 슨생님이셨네요 새로운 러닝메이트들과 꾸준런 기대합니다 개추 - dc App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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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어쩌고 하길래 뭔 개드립을 이렇개 뜬금없이 나오나 했는데 진짜였네... 화이팅입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딱히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같이 달리려구요ㅋㅋ 감사합니다!
선한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