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플로 에어줌 우연히 사줘서 신고 홍콩감ㅋㅋㅋ
횡단보도 5초 남기고 좌우 살피면서 뛰는데
반발력 지려서 은근 살짝살짝 달리기도 하고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뛰면 출렁꿀렁해서 좋았음ㅋㅋㅋ
그래서 알파플라이2도 사고 템포 넥스트도 샀음
신자마자...아차..싶더라...
윈플로랑은 천지차이...
일단 천떼기가 너무 얇음...겨울엔 추울듯...
앞에 에어가 있는데...너무 작고 그 앞솔 에어를 받치는
고무 밑창이 너무 종잇장같음...
무서워서 제대로 못 딛겠음...특히 추워서 터질까봐..조마조마함...
신고 다녀보니 크게 푹신한 느낌은 없는데...뭔가 물침대 위를 걷는
불안정한 느낌임...윈플로랑은 너무 다름...
키높이는 일단 4cm나 되고 거기에 2cm 깔창 깔아서
키 177cm > 182cm 됨...이거 쾌감 지림
원래도 불안정한 구두나 첼시구두 같은 굽높은 구두처럼 여성의 하이힐 같은 신발 좋아해서(남자)
불안정한 인생의 맛을 느끼면서 신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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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발목나감 걸을때 불안한 신발은 뛸때만 써야
그렇긴한데...원래..구두 좋아하고 어글리슈즈나 나이키 에어맥스95처럼 굽높고 이런 신발 되게 좋아함...깔창 필수고...늘 7cm정도 업되서 다니다보니...참고로 177cm라 깔창깔아도 티도 안나고 얹힌 느낌은 아님
러닝화를 왜 일상화로 신음...?
원래 러닝화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어....윈플로 선물받고 진짜 하루종일 걸어도 안지치고 너무 반발력 쿠셔닝이 좋아서 최고급주의자답게 알파2랑 템포넥스트 온라인 주문함...근데 윈플로랑 너무 다름...불안정하고 크게 푹신한지도 모르겠음...
형은 그럼 슈블 사서 신어 슈블이 더 높을껄??
슈블 그거 디자인이 좀...확실히 에어때문에 나이키가 디자인은 좋더라고...다들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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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길거리에서 몇 번 봤는데...디자인이 너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