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진주 마라톤 이야기 의외로 많아서 소개함.
난 진주출신이고 협회에 지인도 많음.
33회일정도 역사깊은 대회, 평소 1000~2000명 참가자숫자, 작년 코로나이후 3천명 참가자
올해는 무려 4200명 접수했다더라.
이 대회가 왜 유명하면 남부지역 마클에서도 섭쓰리, PB, 경치좋음으로 유명함.
정보)
대회장소가 진양호 댐 근처 언덕 공원이라 일기예보 온도보다 훨씬 실제 온도가 낮고 바람도 항상 많이 부는곳이다.
다행히 코스 달릴때는 한쪽이 산, 한쪽이 호수라 바람이 잘 안분다.
공원주차장을 대회장소로 쓰기때문에 언덕위에 주차할곳이 거의 없음. 일찍가던지 아래에 주차하고 셔틀버스타고(3분이내) 가야함.
공원화장실이 부족해서 간이 화장실 들어오는데 부족해서 원성이 많음. 올해 준비한다던데.. 대소변 주의!
5km) 코스가 갈때는 내리막, 올때는 오르막이고 경치도 볼것이 없음. 대회계절이 추울때라 유모차, 어린이 참가자 적은 대회. 기록도 잘안나옴.
10km) 출발할때 내리막에서 페이스 올리는것이 오히려 기록단축에 좋음. (거리가 2~3km), 내리막 끝나고 작은 언덕 몇개외에 거의 평지, 멋지 호수 경치 구경, 멋진 호수 다리 앞에서 반환점이라 아쉬운 코스, 돌아올때 2km길이의 오르막만 제외하고 PB 도전도 해볼만함. 코스가 호수따라 곡선이 많아 인코스로 가다보면 10Km보다 적게 나올 수도 있음
하프, 풀) 사실 진주 마라톤 코스의 매력은 하프, 풀코스임, 썹쓰리가 쏟아져 나오더라. (참가 4200명중, 하프, 풀 참가자가 절반넘음)
초반 2km제외하고 거의 평지에 호스따라 살짝 곡선코스가 많고 호수 경치는 정말 좋다. 인코스로 가로지르면 실제로 거리가 적게나옴. 한쪽면이 산절벽이라 바람저항도 없음. 지루할때쯤 호수 가로지르는 500m다리 2~3개는 매력점. 호수코스인 춘천마라톤은 언덕지옥이지만, 진주마라톤은 평지 호수코스라 굿임
도착할때 2km넘는 낮은 오르막, 막판 경사도 높은 구간은 지옥, 도착점이 눈앞이라서 이 악물어야됨.
서울에서 가긴 경비랑 시간이 안되서 포기했는데, 내년엔 참가야해야 겠군
나도 스무살 초반에 진주근처에 살았었는디, 내 런생 첫 마라톤 대회가 진주남강마라톤, 그다음이 진주마라톤이라 뭔가 정서적 고향의 느낌이 있움.. 2014 진주남강, 진주마라톤 2015 사천 신춘마라톤, 진주마라톤 2016 사천 신춘마라톤 이렇게 출전했음 그당시
영광입니다!
3월에도 진주에서 마라톤하던데, 그건 진주마라톤이 아닌가요?
그건 진주남강마라톤. 장소랑 코스가 살짝 다름. 진주시내 강변에서 출발해서 저 진주마라톤 출발장소를 지나감. 진양호댐을 그날만 민간에 오픈해서 댐위를 달리는 특이한 대회,
진주남강마라톤과 진주마라톤을 구분해야겠군요. 딸내미가 진주에 있어서 내년에 함 뛰어볼까 하고 있는데, 그게 진주남강마라톤이네요.
그 댐 올라가는게 진짜로 힘듭니다
우와 한번쯤 참가하보고싶네요
내년 겨울에 풀신청하고 오랜만에 하연옥에서 진주냉면에 육전이나 때릴까???
카카오맵에선 하연옥 평 나락갔던데
요번에 시즌마감으로 김포에서 6시간 걸려서 갑니다 유종의 미 가즈아 - dc App
역시 해외마라토너는 다르네요 ㅋㅋ 6시간 ㅎㄷㄷ
진주 같이 가시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