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하게 깍뚝썰어보면


빡런은 해당과정 대사를 적응시켜주고, 존2 런은 유산소 대사를 적응시켜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과정에 대한 훈련은 유산소 대사보다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지만 성장 한계폭이 작습니다.


유산소 대사에 대한 훈련은 비교적 느린 적응을 가져오지만 성장 한계폭이 큽니다.



엘리트 선수들이 대부분 존2 이하 강도로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각각의 대사가 인간의 성장 한계폭에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장 한계가 더 큰 존2에 집중하고 나머지를 포인트 훈련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일반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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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빠른 성장 vs 초기에 안전한 성장


초기에 빠른 성장을 원하면 빡런을 하세요, 대신 부상률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고 성장 한계가 비교적 빠르게 찾아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그 성장한계가 아마추어 레벨에서 충분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안전한 성장을 원하면 존2 런 위주로 하세요, 대신 빡런 보다 성장이 느리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하고, 대신 성장 한계가 좀 더 여유가 있으며, 부상률이 낮습니다.



본인이 재미를 느끼는 부분


심장이 뛰고 익사이팅 한 것을 원하면 빡런을 뛰세요.


편안하고 즐기는 달리기를 하고 싶으면 존2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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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상적 달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1주일에 존2 4시간, 존5 인터벌 30분 가량 합니다.

그냥 그게 즐겁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