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육상경기에 있어서는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과 즐기는 것 이 두가지가 강해지기 위한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말하면 모두 의아해하지만 이 두가지가 역시 중요하다.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의 이면에는 계속해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즐긴다는 말의 이면에는 창의, 탐구하면서 달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 두가지 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훈련하는 것은 어떤 레벨의 달림이에게도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 힘든 훈련을 해도 부상을 입게되면 어느 유명 선수의 말처럼 '점(点)의 훈련'이 되어버린다.  점의 훈련으로는 강해질 수 없다.  선(線)의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훈련으로 아무리 밀어부쳐도 밀어부칠 수 있는 한계는 100까지이다.  100을 추구하는데 위험의 소지가 있다면 그 위험이 없는 90을 계속하는 편이 현명하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가와우치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