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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나 또 왔어 ㅋㅋㅋ

여기 일주일전부터 알게 돼서 자주 오는 데 좋은 정보도 많고 재밌는 거 같아

언제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번 일주일간 쉬지 않고 조금 무리하게 뛴 거 같아서 오늘은 딱 10km만 뛰고 

오자고 생각하고 뛰러 나갔는데 역시나 생각대로 되지 않음

비 온 뒤라 땅이랑 나무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공기가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고 기분도 시원하고 상쾌하더라

산 길에서 산림욕하는 느낌이었음 ㅋㅋㅋ

좀 뛰어보니 걍 계속 뛰어도 될 거 같아서 적당히 크게 페이스는 올리지 않는 선에서 뛰었고,

5km정도 남았을 때는 좀 빡세게 달려도 될 거 같아서 힘껏 달려봤어

개인적으로  달리기는 할 때 숨도 좀 차고 힘들어야 보람도 있고 뛴 거 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다. 

나는 530이나 600 조깅을 2시간 가까이 하는 게 더 재미없고 못할 거 같음ㅠ

암튼 계속 뛰기 좋은 날씬데 형들도 부상 없이 즐겁게 달리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