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고 휴가 쓰고 중거리 달리고 왔습니다. 그래놓고 잠깐 사무실 다녀와서 일처리를 해야한다는게 넌센스… 깊은 빡침을 달리기로 풀고자 평소와 다른 코스로 달려봤습니다. 한강을 타고 가다가 런갤 NPC 몇 분 서식하는 서울식물원으로 진입했습니다. 평일 낮이라 그른가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중간에 목이 말라 편의점 찾아 방황하느라 리듬이 많이 깨졌습니다. 다행히 막 춥진 않아 감기크리는 피한듯 싶습니다. 시부렁시부렁하면서 식물원 두 바퀴 돌고 귀가하니 15k 딱 맞네요. 

3월 대회 생각하면 슬슬 20-30k lsd 시작해야하는데 연말에 야근을 너무 많이해서 몸이 만신창이라 쫄리네요. 이달 마일리지도 부실한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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