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나쁨까지는 달리기를 하고
매우나쁨에는 원래 안하는데
1월1일에 새해맞이 런 20.24km 를 뛸 계획인데
무릎 바깥쪽이 10km 쯤 되면 자극이 와서
불안한 마음에 뛰고 왔습니다. 


 




1. 오산종합운동장에 항상 계시는 트랙을 거꾸로 뛰는 아저씨가 오늘은 나랑 경쟁을 안했음. 혼자 잘 뛰고 있는데 경쟁 붙으면 신경쓰이고 뛰기 싫어짐. 

2. 러닝복장 이쁘게 차려입은 알파 자색고구마를 신은 청년이 왔길래 멋쟁이 런갤러인가 했는데 몇바퀴 안뛰고 사라져서 런갤러 아닌걸로. 

3. 530으로 뛸 때보다 500으로 뛸는게 무릎 외측에 자극이 없는 것 같기도 함.  요즘에 꾸준히 레그익스텐션이랑 레그컬을 하고 있어서 일 수도.

4. 신발은 요즘 서울하프마라톤 이벤트 당첨으로 받는 하이페리온맥스를 신고 있는데 베이퍼나 알파처럼 구멍이 나있는게 아니라 겨울에 괜찮은듯. 디자인이 구려서 혼자 뛸때만 신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