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이라서 갑자기 오금이 저리시는분들을 위한 Tip을 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풀코스 경험은 없고 10월에 하프 마라톤 1시간 44분 기록을 가진 1년차 러너 입니다.

동아마라톤 신청 후 LSD를 일주일마다 했는데 20km -> 25km -> 30km 이런식으로 거리수를 올려서 그런지 갑자기 11월 말에 무릎 뒤쪽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가보니 병원가보니 햄스트링과 종이리는 연결해주는 인대 오금쪽 통증이라고 약 먹고 쉬면 된다고 해서 15일 정도 쉬었습니다.


하지만 15일 뒤 달려보니 2km 지점에 오금이 저리더라구요.

그래서 약만 먹고 마냥 쉬기 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3일정도 해주니 효과 본 내용을 글로 남겨 봅니다.


1. 부상부위 온찜질 30분

달리기를 하고 나서는 냉찜질이 좋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픈거는 온찜질이 좋다고 하여 하루에 두번 해줬습니다.

아침에 한번 / 자기전에 한번 했구요.


2. 슬와근 마사지

의자에 편하게 앉아서 무릎이 접히는 곳 기준으로손가락 세마디 아래 내려간 다음 다리 안쪽 지점을 지긋이 눌러주면 아픈쪽이 있습니다 거길 눌러줍니다.

영상에 나오는 지점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해당 부위를 눌러서 해준 행동은 2가지 입니다. 짬이 날때마다 해줬습니다.

1) 10초동안 지긋이 눌러주고 10초 쉬는거 반복.

2) 지긋이 눌른 상태에서 발목을 위아래로 까닥까닥 해주면 자극이 많이 옵니다. 이 방법도 짬이 날때마다 해줬습니다.


한 3일 정도 해주니 오금이 안아픈 반대 다리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테스트 달리기를 해봤는데

2km만 달리면 오금이 저렸던 다리가 5km정도 달려도 오금이 안 저렸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보니 해당 부위 침을 맞으면 좋다고 하여 갈까 했지만 그래도 한번 더 테스트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테스트겸 크루런을 뛸때 미리가서 스트레칭 하고 1~2키로 천천히 뛰고나서 크루원들과 모여서 스트레칭을 한번 더 하고 뛰니 아예 안프더라구요.(7.5km)

전과 다른점은 스트레칭을 2번 한거였는데 안퍼서, 다음날 스트레칭 시간을 2배 이상 해주고 뛰니 오금이 안 저리더라구요


솔직히 더 뛸수 있었는데 갑자기 무리하면 또 아플까봐 멈추었습니다.

이제 안아프게 달릴수 있으니 차근차근 거리를 늘릴 예정 입니다.

오금 아프신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1) 하루에 온찜질 30분 2회

2) 슬와근 마사지.

3) 스트레칭 꼼꼼하게! 2배 이상 시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