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레드밀에서 달릴 것 같아 가기전에 창밖을 보며 분위기에 취해 글을 써봅니다.

23년

작년에 비해 600k 이상 마일리지가 늘었습니다. 나름대로 꾸준하게 부상없이 즐겼습니다.

1. pb달성
풀 252, 하프 120, 10k 36 작년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연초 계획에 비해 조금 아쉽지만 나름 성과가 있었습니다.

2. 해외마라톤 참가
8월 홋카이도 마라톤 참가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가족과 함께 그리고 현지에서 만났던 런갤 동료 러너분들, 주로에서 열심히 응원해줬던 분들까지 모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3. 입상
소규모 동네 대회지만 강북구청장배 5k 1위, 노원구청장배 5k 3위를 했는데 아이가 자랑스러워 하니까 좋았습니다.

4. 페메 도전
롱기스트런을 시작으로 런갤 동료 러너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해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제가 스스로 만족했던 시간입니다


그 외에도 쓸 내용은 많지만 23년 리뷰는 여기서 정리합니다.

24년은 대회 참가를 대폭 줄이려고 합니다. 23년에는 5k까지 계산하면 거의 20개를 참가했는데 절반 이상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보려고요 ㅎ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느껴집니다.

한 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