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하세요. 근 1년간 수험하면서 vo2max가 애플워치 상으로 41-->32까지 떨어져버린 수험생 러닝 입문(진)자 입니다.

최근에 심장내과에서 심장검사했는데 평균심박수도 높아지고, 살도 너무 빠지고(키 178에 62키로..) 건강이 여러모로 안좋아졌다라는 인식이 생겨서 러닝을 제대로 해보려 하는데 여러모로 질문좀 드립니다.


3년 전까지 축구좋아해서 정말 많이 했는데..단거리 육상선수도 잠시 할 만큼 단거리 능력이 진짜 좋았는데, 그때도 장거리 달리기는 좀 젬병이었어요.

모든 유산소를 항상 치타처럼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줫나 뛰고, 좀 걷고, 다시 줫나 뛰고, 좀 걷고. 

(6년전 군대에서 3KM 18분 나온듯)

나는 항상 존 4~5의 운동만 살면서 해왔구나...그리고 수험생활 하면서 체력 거지가 된 내가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존2운동을 해야겠구나 싶어서 존2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고 글도 찾아보고 한 몇 주 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근데 존2유지가 너무 힘들어요. 

빨리 걷기로는 심박수 120이하 정도로 존1에서 계속 유지가 되는데, 존2로 가기위해 천천히 뛰기 시작하면 유지가 되다가 한 5~6분정도 뒤에 바로 심박이 150넘어가면서 존3로 전환되더라고요. 단순히 존3에 머무는게 아니라 존4까지도 그냥 올라가요. 현재 1키로 7분대로 (제기준)빠르게 뛰면 평균 심박이 170~180? 


이 경우에는, 그냥 존2 무시하고 다른 방법으로 달리기를 하는 게 좋나요 아니면 존2로 달리다가 존3넘어가자마자 바로 걷기로 전환하다가 다시 뛰는게 좋나요?

지금은 후자의 방식으로 걷뛰를 했는데, 좀 짜증나는게 운동하는김에 좀 달리고 싶은데 계속 존3로 넘어가니까 답답하긴 하더라고요.


글들을 읽어보니 각자마다 생각도 좀 다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같은 상황에 놓인 런린이에게 조언들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