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프로토 플라이들. 근데 이제 프로토같은 컬러링의 울트라 플라이를 곁들인.


핫딜아니면 안사는데 처음으로 정가 다주고 산 알파플라이3 프로토입니다.

심지어 베이퍼3프로토도 직구로 런올로지에서 할인할때 삼..

어제 아침부터 나이키 앱으로 수차례 결재 시뮬레이션하면서 연습하고 10시 정각에 구매 성공.


후기로 사이즈.



대회는 무조건 알파1으로만 뛰는 알파1 신봉자입니다.

알파1 워터멜론 우먼스255 / 알파2 당근 우먼스255 / 알파3 프로토 남자 255 / 알파1 도쿄 남자 250

남자 사이즈 환산시 250 / 250 / 255 / 250 입니다. 할인품만 사서 우먼스가 많음..

보통 250을 신으나 풀코스 뛰고나면 발톱에 멍이 들어 이번 프로토는 0.5 사이즈 크게 샀습니다. 


발 넣어본 결과, 지옥같은 입갤의 알파2를 겪어본 바 이건 그냥 발넣고 뒤꿈치 고리 (조금 세게) 당기면 끝.

편-안


사이즈가 넉넉하다는 평이 많아서 사이즈 실패할까 우려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냥 알파1이랑 같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사이즈업했는데 딱 생각한만큼 길이만 확보되서 기분이 좋음.

더불어 착용감은 알파1보다 좋게 느껴지고 알파2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알파2는 개인적으로 착용감이 아주 별로였습니다.

이건 아치 때문인듯 한데, 알파1도 아치에 이물감이 살짝 느껴지고 알파2는 대놓고 아치에 불편한 이물감느껴지는 반면 알파3는 아치가 편안합니다.


알파1, 2둘다 에어팟 뒤에 미드솔이 없습니다. 이걸 신을땐 딱히 불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만

그부분에 미드솔이 채워진 알파3는 일단 달려봐야 알겠지만 아주 느낌이 좋습니다.


아직 아까워서 달려보진 않아서 사이즈말고 가장 중요한 성능 평가는 못함.


제마후 발목 나가서 한달반 날리고 연말이라 술 쳐먹는다고 12월 또 날리고 끊었던 담배도 다시 손대고

올해부터 마음잡고 다시 달리고 있는데 심박은 미쳐 날뛰고

떡락한 보투맥보면 또 담배한대 피워야되고 이걸 또 참고 끊자니 갈길이 멉니다.

이와중에 프로토 성공해서 동기부여도 추가되었으니 운이 좋습니다.


결론은 일단 신제품에 프로토 버프 받은 상태에서 판단하기로는

알파3 잘 나온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