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녹차 한 잔을 마시고 출발했습니다.
오늘로써 베넥2도 1000K 탔네요.
요 며칠간 미세먼지가 안 좋아서 못뛰고 알파플라이3 프로토도 구매실패해서 낙심했는데 오늘은 공기도 맑고 기온도 영상이라 기분좋게 뛰었습니다.
달리는동안 '나는 왜 알파3구매에 실패했는가'와 '새 러닝화로 어떤걸 들일까' '아 한 살 더 먹어버렸네' 그리고 '아까 먹은 녹차향이 아직도 은은하네' 같은 잡생각을 하다보니 10K가 금방 가더라구요.
오늘 밤의 눈이 쌓이지 않는다면 내일도 아마 하찮은 고민들을 하면서 무지성 빡런을 긁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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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알파3프로토 떠올리기만 하면 아! 아쉽다의 연속입니다.
저런 페이스에서 생각을 하시다니 따봉~ - dc App
감사합니다.
오구라유나추 - dc App
최애 여배우입니다.
베넥 2 1000키러 아직도 현역인가요 ㄷㄷ - dc App
미드솔에 주름이 자글자글하지만 아웃솔 마모도는 생각보다 덜합니다.
이 정도면 신발이 사람빨 받을듯 합니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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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여배우입니다.
와 베넥2 1000km!
첫 사진처럼 어떻게 꾸미는건가요??
굿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