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도 많이 오고 몸살 걸려서 열도 나긴 했지만


어찌어찌 약도 먹고 수액 맞고 일어나니 컨디션 괜찮아서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한강으로 차끌고 출발...


다행히 햇빛도 좋고 주로도 눈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은 녹아서 없어서 뛰기 좋았음(한 20-30% 정도만 눈있음)


다시는 부상을 입기 싫어서 진짜 존2 조깅 속도로 뛰는거에 초점을 맞춤


여친이랑 달리는거라 심박수를 보는것보다 talk test로 하는데 이게 은근 괜찮았음


다리쪽에서 바람 많이 불어서 좀 추운거 빼곤 나머지 구간은 워밍업 이후 땀도 나고


무엇보다 10k 완주 할 때까지 부상 부위 포함 한군데도 아프지 않아서


아! 러닝은 무리하지 않은게 답이다라는걸 다시 깨달음


맨날 러닝갤에 고수님들 기록만 보니까 나도 마음만 급해져서 나도 빨리 잘 뛰어야되는데 라는 조급한 마음이 부상만 더 오게 한거 같음...


그리고 슈블 이제 4번째 신고 뛰는데 정말 좋은 신발임 일본 갈일 있으면 꼭 사셈 엔화도 싸서 택시리펀 받으면 17만원이면 삼



마지막으로 약간 흙이 묻어있어서 들어와서 신발관리까지함


물로 한번 쭉 헹거주고 바이칸솔 + 발을 씻자 (이거 둘다 어떤 유튜브가 추천해준건데 진짜 짱좋음)로 가볍게 세척해주고


바로 슈드레서로 건조행


이렇게 하면 마일리지로 인해서 닳는건 못막아도 너무 더러워지거나 냄새나는건 막을수 있음



이제 다음주 주말 목표는 진짜 LSD 훈련 15k 이상에 도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