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했던 피트니스테스트를 다시해보기로 결정 당니 49분은 어렵지않게 한 기억이 있어 46분으로 올리기로 했다

애들은 학원끝나고 안양천에서  만나기로 했다 피트니스 테스트를 위해 핸드폰은 놓고 나왔다

46분 테스트는 마지막 질주를 끝까지 못 뛰고 퍼져 버렸다 3분중 2분은 어떻게 해봤는데 1분을 못 뛰고 포기 심장이 터질듯  했다  물론 심장은 터지지 않았고 대신 최고심박이 갱신되었다

약속장소로 가보니 작은 놈만있다 큰애는 화장실갔다가 출발하겠다고 먼저가있으면 따라온다고 했단다. 근데 우리가 어디를 뛸지알고 따라온다는거지 둘다 핸드폰이 없어 물어볼수없어 보통가는 10키로 코스를 돌기로했다

작은애는 저번에 한시간이내로 들어왔다고 자신감이 넘치는지 초반에 오버페이스다 530으로 달린다 빠르다고해도 2키로 달리다가 가슴이 아프다고 주저앉는다 종아리도 너무 아프단다

페이스 조절하고 다시 돌아서 복귀하는걸로 러닝을 마무리한다

약속장소까지 돌아왔는데 큰아들이 안보인다 둘다 핸드폰이 없어 연락이 안된다 잠깐 기다리며 자세에 대해 아들 한테 설명을 한다

종아리는 빨리달리려고 보폭을 벌리려고 발을 앞으로 억지로 뻗어서 그런거 같다고 나름 갤질에서 배운 오버스트라이드가 어쩌고 하면서 훈수질을 해본다

작은 아들은 자기도 운동하나는 다른애들보다 잘하는게 있었으면 해서 달리기를 하는거라고 한다 중학교가면 단축마라톤 5.5른 하는데 자긴 거기서 잘하고 싶다는거다 전교 10위 안에 드는게 목표란다 큰애가 단축마라톤에서 잘뛴게 부러웠나보다

피지컬이 훨좋고 (키빼몸이 120 이다)더 먼저시작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고 같이 더 많이 뛰기로한다

기다려도 큰놈이 안와서 오늘은 안오나 해서  집에 복귀했지만 큰애는 이미 나갔단다 전화해보니 자기는 14키로 코스로 갔다고(여긴반대방향이다) 그렇게 혼자 14키로 마무리하고 복귀했다

집에와서 피트니스테스트 결과를 보니 예상수치가 10키로 45분대로 찍혀있다 달리기 목표중하나가 10키로 45분이였는데 어느새 근처까지 왔나보다 ㅎㅎ

혹시 뛸때 가슴바로  아래 갈비뼈가 야픈 증상에 대해 알려주실분이있나요 옆구리  횡경막쪽보다 한뼘정도 위입니다
그리고 종아리 근육이 있는곳과 발목사이가 아픈것도 궁금합니다
작은아들이 뛸때 불편해하는곳인데 제 지식이 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