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를 대비해 잭다니엘 2Q 훈련을 시도하다가 4주차 즈음부터 퀄리티세션을 소화하지 못하고, 회복도 제대로 되지 않아 아직 훈련을 소화할만한 구력을 쌓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중단하였습니다.

첫 풀은 다음 풀을 위한 훈련과정으로 마음을 다시 잡고 목표는 서브4, 훈련은 평소 하던 대로 주중에는 10km 정도 조깅, 하루 좀 빡런. 주말 하루는 장거리를 뛰는 식으로 정석(?) 적인 훈련으로 돌입. 주말 장거리 거리를 늘려나가다가 오늘 35km 소화 하고 돌아왔네요.

날씨가 흐리다가 8km 남겨두고 비가 조금씩 내려서 아침에 나오길 잘 했다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장거리 뛰고 난 뒤엔 어떻게 뛰었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아무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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