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 여자애있어서 대시좀 해볼라는데
20대때 연애하고 지금까지 연애안한지 존나 오래되서
도대체 어떻게 사적인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다..
꿀팁좀 알려줘 형들.....;;
ㅜㅜ 남들은 맘에드는사람 불러내서 걍 밥도 먹고 잘만하던데 너무 어렵다 ㅠ
한가지 생각나는건
내가 그래도 크루에서 젤 잘뛰는 편이라 러닝알려달라는 얘기 많이 듣는데
걔도 잘뛰고 싶어함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러닝알려줄테니 뛰자고 할까 하는데 이거 ㄱㅊ음??ㅜㅜ
더 좋은방법이 있을거같은데 생각이 안나......
페메해준다고 해라
맨날 해주고는있음 ㅠ
당장 둘이 만나서 뭐 하려고 하지말고 모임때 러닝 가르쳐주면서 칭찬해주고 차차 가까워지셈 - dc App
ㅠㅠ지금도 그렇게 하고는있어...ㅜㅜ걍 둘이 보자고 편하게 말할 수 있을만큼 더 가까워져야하나?
20대 연애를 언급하는거 보니까 30대 확정
ㅇㅇ나 30대임 걔는 20대 ㅠ
걍 연애에 관심 없다는 듯이 운동만 존나 하세요 형 뭐 할라고 하지 말고.. 형이 대쉬 하는거 자체가 부담임
아왜ㅠ..지금까지 그래왔다고
원래 연애라는건 형이 선택하는게 아님 여자가 선택하는거임ㅇㅇ 애초에 관심 있었으면 걔가 형한테 스스럼 없이 다가와서 알려달라고 했어ㅇㅇ 걍 달려
근데 맞음 ㅋㅋㅋ 여자한테 간택받는 것.. - dc App
벌써 좆망스멜
ㅠㅠ시벌....왠지나도 그럴거같아...........잘되는애들보면 걍 처음봤을때 밀어붙이더라.....나는 그게안돼 ㅠ
연애는 모르겠고 크루에서 젤 잘 뛰면 어느정도임
동네크루라서....걍섭3.....
러닝으로 관심사고 서로 이야기하는게 더 쉬울순 있겠지만 그냥 러닝으로 엮지말고 이성으로써 호감표시해보는건 어떨까?
남들이 보기에는 달리기를 무기로 수작부리는것처럼 보일수도있음 남자여자가 만나는게 나쁜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보면 좋을듯
나도 약간 이게 좋을거같긴함 근데 그 자연스럽게 이야기 시작하는게 너무어렵다
원래 처음 시작이 어렵지 ㅎㅎ 나도 아내한테 처음 말걸었응때 생각나네 파이팅이다
고자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지네 - dc App
남친 or 지금 진행되는 썸남 있는지부터 알아보는게 급선무 ㅋㅋ - dc App
남친은없는거확실한데 썸남은몰겠네
글만봐도 개좆망 스멜
ㅠ씨벌......
아 존나 싫다 진짜
ㅅㅂ 나도 연애좀해보자
글로 연애 물어볼 수는 있다지만 성공확률이 떨어져 보인다. 팁을 주자면 크루 러닝 끝나고 식사나 커피 술 같은거 먹으러 가면 가까이 있으려고 노력하고 무심한듯 챙겨줘라. 얘를 들어 편의점가서 음료수 사면 빨대 챙겨 슬쩍 주고, 뭐 그딴 사소한거. 가끔 톡같은거 하고 잘해주면서 천천히 다가가. 여자가 너한테 관심이 있어야 할텐데...굳럭
일단 런갤에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게임오버다 형님 그냥 페메 해주지도 말고 맨날 320으로 존나 쏘세여 차라리 그게 가능성 더높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잘생겼으면 벌써...됬겠지..?
요즘 20대는 관심있으면 인스타 물어보고 디엠하는데
페메해준다고 하고 소어2인치 쇼츠입고 앞에서 살랑살랑 엉덩이흔들며 345페이스로 뛰면 결혼까지 쌉가능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런 뼈때리는 조언을 원했어 고마워형들
할말은 없는데, 화이팅 해줄께. 잘 해봐~
둘이말고 번개런 있지않나? 한4-6명 나오는 그런...? 언제 한번 같이 뛰자해~
연애할라면 호감작부터 해야지
대놓고 하지마시고 최대한 둘이서 LSD 할수 있는 각을 시도 해보시고 LSD 하면서 에너지젤 , 영양갱 같은거 챙겨주면서 호감을 쌓아보세요. 그러다가 몇번 달리다보면 러닝후 식사도 자연스럽게 제의 해보시고 ㅎㅎㅎ 천천히 ㅎㅎ
알파3 사주셈
뒷풀이 같은 곳 가서 친해지는 것도 방법임
미안 형 나도 개찐따라..그저 응원하겠읍니다. 화이팅! - dc App
요즘엔 인스타로 많이 친해지던데 러닝 스토리같은거 올리면 dm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언제 한번 같이 뛰자 그러고 뒷풀이가고
안타까워서 형님이 하나 조언해 주자면. 직접적으로 말고 간접적으로 "나 너한테 관심 있다" 표현해봐. 그 후에 경계를 한다 이러면 더 밀어 붙이지 말고 시간을 두고 만일 싫어 하는 내색을 하지 않는다 하면 조심스럽게 더 접근해봐. 나이를 들 수록 정말 마음에 드는 상대 만나는 게 그리 쉽지 않다.
와 진짜 존나 싫다
댓글 다 읽어 봤다. 딱 아래 같은 느낌이다. "서울대 어떻게 가나요? 하루 8시간 이상 자고, 체력 관리하면서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세요." 여기에 물어보면 그거 이상 안나오지. 정보가 너무 없다. 크루20대여자, 서브3 30대남자(연애고자) 이거만 가지고 무슨 조언이 가능하겠냐? 일단 위에 조언들 다 틀렸다. 정상적인 20대 여자에게 30대 고자남자가 들이델때 가장 확율 떨어지는 경우가 천천히 익숙하게 만들어서 호감 키워가는 전법이다. 10대 애기들 가스라이팅하는 것도 아니고, 20대 여자면 가장 현실적인데, 외로움 타는 30대 여자들 한테도 안 먹힌다. 이건 그냥 동호회 아는 오빠자리 지키느라 시간/돈/마음 다 뺐기고, 나중에 "오빠 친구중에 괜찮은 남자 없어요?" 이말 듣기 딱 좋은 전법이다.
가장 중요한건 솔로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봐. 방법도 달라지고, 난이도도 천지 차이난다. 그 결과에 따라 시도할지 접을지 생각해 봐라. 불가능도 있으니... 동호회에서만 솔로인척 하는 넘들 있다. 동호회에서만 있는척 하는 애들이 차라니 쉽다. 여자가 솔로고, 남자가 고자면, 그래도 할만한 방법이 거리 유지하고 왠만하면 대화도 하지 마라. 인사만 꼭 해라. 여자는 고자남자에게 호감이 전혀 없다. 서브3해봐야 달리기 밖에 할게 없는 사람으로 보일 뿐이다. 호감 키울 생각말고 호기심을 이용해라. 괜히 친한척하면 그 호기심 싹 사라진다. 나의 애기 하지 말고 남의 애기들만 들어라. 나에겐 뭔가 스토리가 있는척... 술한잔 하면서 저 사람 얘기도 들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들도록 호감은 없지만, 궁금한 사람이
호기심이 확인되면, 다음 단계에 들어가라. (한참 크루활동을 빠진다거나 했을때, "바빴어요?" 정도 물어볼정도. 호감은 아니다. 그렇다고 무관심도 아니고, 그냥 그저 궁금한 호기심. 저 뛰는거 밖에 모르는 사람이 왜 안나왔을까? 그런 정도 호기심. 그정도 호기심도 없는 무관심 상태면 그냥 접어라. ) 그 다음에 상대에게 크게 베풀어라. 먼저 베풀지 말고, 큰 신세를 져라. 상대가 간호사면, 고자라고 상담을 받고, 상담 해준 덕택에 설수 있게 됐다고, 큰 선물 안겨라. 스타벅스 한정판 텀블러 같은거, 상대 취향 잘 파악해야 한다. 알파2 같은 선물 절대 금지. 가뜩이나 뛰는거 밖에 모른다고 생각할수있 상대가 선생님이면 사촌아이 학폭 상담을 받고, 회사원이면 엑셀이라도 물어 보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뭔가 그 여자만 해줄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서, 크게 도움 받았다고 크게 인사해라. 목소리 크게 하라는 말이 아니다. 선물은 나의 센스를 증명한다. 심사숙고하자. 그럼 그 여자도 내가 이 남자에게 크게 도움이 되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좀 편하게 생각하고, 뭐 더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없나 찾게 되는데, 이게 호기심을 키운다. 남자를 또 도와주고 칭찬 받고 싶은데, 뭐가 도움이 될까 생각하게 되고, 그게 호기심을 키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아놔~ 글자수 제한 겁나 짜증나서 더 이상 못 쓰겄다.
오 형 고마워 옛날엔 그냥 막 들이댔는데 요샌 그게 힘들었거든. 쓸데없는 눈치가 생겼달까..? 근데 이런방법도 생각해보니까 접근법이 생기네.ㅋㅋ 잘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