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경력 10년차, 런닝 입문 1개월 차 늅늅비로서 씨부려봅니다

어차피 유산소 운동은 젖산역치와 VO2MAX 싸움이라

저강도로 마일리지 졸라쌓다가 VO2MAX 조지는 방식으로 조지면 다됨

다리 근육은 정말 적응의 영역이고, 쓰는 근육이 달라서 갑자기 자전거타면 엉뚱한 근육이 엄청땡길텐데

그마저도 적응하다보면 괜찮아짐...(그 반대의 경우도)

러닝의 아이러니한 점은 마일리지를 많이 쌓으려면 자세가 졸래 좋아야하고

자세를 좋게 만드려면 그만큼 마일리지를 또 쌓아야 하니 이게 말이 되냐고

마치 경력직 신입 뽑는 느낌임

자전거는 3-4시간 존2로 조져도 무릎, 관절에 부하 1도 없고 근육만 땡기는데

러닝은 그런거 없는듯 초심자가 진짜 마일리지 쌓다가 바로 관절OUT

1개월 눈팅 결과 결론은

저같은 초심자들은 유산소 마일리지는 자전거로 쌓고(크로스 트레이닝)

인터벌이나 역치강도 러닝만 하되 짧게 짧게 관절에 무리 안가도록 하는게 최고 같습니다

그리고 키빼몸 기준 얼마 이런거 말고 체지방율 기준으로 낮게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고

10K 뛰어본적은 없지만 지금 뛰면 42-43분대 나올것 같고

체중 좀 줄이고 자세 좀 잘 잡으면 4월 대구마라톤에 36-37분대 나올예정

이게 마 다 치밀하게 계산기 뚜둘겨서 나온 결론이니 반박하지 마시졍

문제는 자전거는 한번 사고가 나면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개조심해야함

이상 뇌내망상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