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00년생이기도 하고 보건쪽 전문학사 졸업
지금은 다른 분야 공부 병행하고있는데
알바하다보니 주위에서 취업 어렵다 어렵다 하는거 체감 못하고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제가 다른분야 자격증 취득, 진출하기 전에
1년정도 돈 모아놓으려고 지원한
손해사정 법인쪽에서 연락이 와서 250+인센 조건으로
일하기로 했거든요??
나름 규모있는 법인이고 인센 조건도 영업같은게 아니라 나름 만족하는디
주위 동년배 애들 얘기들어보니 많이받네 이래서
알바몬,잡코리아 보니까
일반 사무직은 보통 월급이 180정도던데
원래 일반 사무직이 이정도 받아요???
비틱질이 아니라 전 이렇게 받는것도 만족이 안되서 더받고싶어서
보건에서 현장관리직쪽으로 바꾸려고 하고있었는데
좋은 조건의 회사가 얼마나 줄었으면 이러는지 모르겠어서요
와 사무직이 알바보다 못받아? 충격이네
ㅇㅇ그니까 내가 야간알바했던거 풀로 돌렸으면 못해도 260인데 물론 지금도 내 나이,신입인거 생각하면 많이받는걸수있는데 잡코리아보고 충격먹음
요즘 근무시간 줄이고 임금 적게 주는게 대세라서
9-6 내친구 세후180받던데 진짜 개오바네유
주5일이라도 최저임금에 걸릴텐데 ;;
9 to 6 월급이 200이 안되는 곳은 없지
일반 사무직 세후로가면 있더라구요;; 진짜 경기 겁나 안좋은가봐요 그거보다 좋은 자리는 안뽑는듯
정상적인 곳이라고 가정하면 ... 진짜 개ㅈ소 사무직이라면 몰라도
개오바긴 한듯;;
전문직인데 경기자체가 많이 죽었다보니까 채용시장도 따라서 죽은거 아닌가?? 지금 완전 힘든 상황인데, 이걸 보건계통이라고 모를수가 있나
보건에서 조금 일하다가 집에서 공부하면서 알바만했으요 아예 모른건 아니고 뉴스에서 안좋다 안좋다~하던게 제 주위에서 얘기가 들려서 그랬슴다
그건 보건계열이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방구석 공시생같은 생활만 했으니 모르는거고
ㅇㅇ이쪽은 취업이 상대적으로 편했던것도있고 요즘 진짜 런닝,공부,집 빼고 아무것도 안해서 요지경인줄 몰랐슴둥
형님 전문직이라고하시니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요 지경인 시점에 해외로 일하러 1년 갔다오는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지인인데 학벌 서울외권 대학 무역학과, 여자, 미국 1년 갔다온다는데 다시 한국오면 나이가 26이라서 이거 신입으로 간다하면 좀 빡세지 않나?? 싶어서요
대기업 인턴쉽이면 나쁘지않음. 근데 그냥 워크비자로 나갔다오는거면 크게 의미없을듯
그냥 워크비자로 학교 졸업하고 갔다오는거라고 들었슴다 보통 돈이 몇천 들어가니 고민하길래 고견 구했는데 감사함다 형님
그리고 180월급 사무직은 그냥 알바보다 못한거 맞아요. 가보면 그냥 ㅈ소중에 ㅈ소에서 서류작업하고 개 허드렛일 하는 사무직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자리라
그런곳은 경력으로 봐주지도 않을테니 더 문제네요
네 자리 잘보고 가야죠
근데 요즘 사람뽑아도 대기업 아닌이상 좆소던 중견이던 죄다 스펙쌓고 이직하니 뽑느것도 꺼려지는게 있음.. 예전엔 아무리 경력 쌓을려고 입사해도 최소 2년3년은 일했는데 요즘은 걍 몇개월 채우고 이직 해버리니 잘 안뽑게 됨.. 그거 외로 사무직은 솔까 개나소나 다 가능한거라 굳이 페이를 많이 줘야할지 의문이고.. 나는 회사를 좀 일찍 다녀서 19살때 취업하다가 이제는 직장생활은 안하는데 내 친구들은 이제 막 입사한지 1~2년차 이거나 아직도 취업못한놈들 태반인거 보니 힘들긴 힘든듯 - dc App
말씀하신게 또 맞네요 근데 물가생각하면 월급보고 현타와서 나갈수도있을것같아요..ㅜ
대기업이나 그에 준하는 연봉이 보장되는 소위 양질의 일자리 입구는 언제나 좁았습니다. 대졸 첫직장이 인생을 많이 좌우하니까 어쩔수가 없어요. 님은 전문학사에 나이가 적으시니 남들보다 먼저 일하면서 점프가 가능하니까 손해사정쪽이라면 경력 쌓고 외국어 장착한 후 외국계 손보사 노려보셔도 될듯.
그쵸 그런곳은 언제나 입구가 좁았죠 전 손사,보건쪽은 ai,데이터쪽으로 대체될것같아서 산업안전공학과로 틀었습니다 이쪽이 오히려 블루칼라직군으로 비전이 있을것같아서 기사따고 들어가서 점프하려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엄마가 공부하라할때 할걸 이제와서 후회하나보네 - dc App
난 후회안함ㅋㅋ 지방 ㅈ문대지만 대학병원이나 이런저런일 해보면서 경험해봤고 내 자산과 경험으로 충분히 만들었다고 생각해 다만 내 친구들 얘기가 들려서 요즘 다 이런가싶어서 질문했을뿐
직종마다 다른거 같긴한데 전체적으로 찬바람 씨게 불긴 하는거 같음. 난 외주 개발하는데 작년에 카카오 메타버스 프로젝트 참여했다가 카카오 경영난 때문에 프로젝트 빠구먹으면서 같이 들어온 투자받던 회사 직원들 70명 넘게 해고당하는거 봄. 신입 채용도 저작년에 비해 많이 줄었고
문과애들은 아예 신입으로 들어가질 못하더라고요 얘기듣고나서 공학쪽 회사다니시는 아버지랑 얘기해봤는데 진짜 개작살난것같음 잡코리아보니까 영어쓸수있는 무역회사직원을 3천에 굴리려하네 ㅅㅂㅋㅋㅋㅋ
취업 힘들기도 한데 코로나 때 일 그만두고 놀던 2,30대들 그냥 취업의사가 없어보이는데 러닝크루에 백수놈들이 많다
이말도 틀린건 없는듯요 이리저리 옮겨다니다가 아직도 취업못한 34살 형님 본적있음
일자리는 많은데 자신이 원하는 월급과 근무 환경을 찾기 힘들죠.. 월급이 작아서 몇개월하고 퇴사하고.. 월급은 괜찮은데 근무환경이 안좋고.. 등등 퇴사할 이유들을 만들어서 퇴사하더라구요... 결국 이직만 계속하다보니 취업하기가 힘들다는말이 나오는것 같네요.. 회사원은 결국 존버가 답인데요
우리나라 90-00년생 스펙들만 너무 좋습니다.. 실무 경험은 없고 자격증이며 공부만 하다가 30대가 되어서 취업하려하다보니 결국 실무 적응 못하고 퇴사하는게 반복인거같아요.. 요즘은 스펙보다 실무경험을 우선적으로 찾는 회사가 많아지는 추세이구요
근데 또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게 생활의 영위, 앞으로의 비전도 고려해야하는 문제니까요...어렵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이번년도에 기사따고 최대한 준비해서 들어가려구요
공부는 일 하면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비전비전 하는게 자신에겐 어떤건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연봉은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전 30대후반에 조직원 14명 데리고 사업장에서 소장직을 맡고 제가 쉬고 싶을때 월10회 정도 쉽니다 한 회사에서 10년 정도 다니면서 회사에 신뢰도 쌓고 열심히 하는 모습보여주니 대우를 많이 해줍니다.. 존버가 답이라고 생각해요ㅋㅋ
맞습니다. 제가 말했던 비전은 콜센터같은 대표적으로 대체될 분야를 말한건데 제가 말을 헷갈리게 했네요..ㅎㅎ 사실저도 주위 잘살아서 유학가고 해외가는 사람보고 부러워서 한탄 많이했는데 일이라도 하면서 잊고 제 능력 올려보려고 이번에 취직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