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인데 일상에서 크게 불편함이 없어 급성 알러지로 호흡이 불편한 상황, (음주, 기타 알러지) 혹은 취침시(누우면 기도가 좁아지기에)에만 흡입기를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최근 러닝을 시작해서 5Km 뛰러 나갔다가 꺽꺽 거리며 집까지 돌아오기를 두번 반복했는데, 오늘은 나가기 전에 생각나서 흡입기 사용하고 나갔더니 발걸음도 가볍고 숨도 들이쉬는만큼 다 들어오고 너무 편하더군요.
그간 달리러 나갔던 날보다 기온이 높았던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심박도 호흡기 없이 나간날은 각각 165, 160으로 정말 숨넘어갈뻔 했는데 오늘은 130 나오네요…
의사가 흡입기 데일리로 잊지말고 잘 사용하세요 했는데 이제 진짜 그렇게 사용하게 되겠다는…
오늘은 아내랑 같이나가 맘껏 뛰지 못했는데 내일이 기대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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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165면 평범한 심박인데
아 이정도가 정상범주인가요? 오늘이 비교적 너무 낮았고 해당 이틀이 뒤지게 숨이 넘어갈듯 차서 높은 심박이라 생각했네요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