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러닝에 본격적인 재미를 붙이고 여러 대회를 나갔었어요. 그 중에 근본력은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았던 대회가 있습니다. 올해는 소식이 없네요. 


1. 벤츠기브앤레이스
뉴발이랑 비슷한 느낌의 인싸용 10k 대회입니다. 작년에 태교여행겸 부산 여행갈겸 나갔었습니다. 광안대교 달리는 코스도 좋았고 기념품으로 그 뭐라그러나 더플백? 신발이나 젖은 옷 넣는 공간 따로 있는 가방을 줬습니다. 퀄도 좋고 대회용 짐 넣기 적당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2. 여명마라톤
겉보기엔 평범한 뚝섬발 자도 대회지만, 여기도 사은품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기본으로 여명 몇 캔 나눠주고, 캔쌓기 같은 게임 참여하면 여명 또 줬는데 게임 여러번 할 수 있어서 여명 한 가득 담아왔습니다. 아직도 집에 남았음;


그 외 관심가는 대회는 가족여행겸 가고픈 강릉이나 삼척 같이 바닷가 뛰는 대회입니다. 아니면 코스가 볼만한 대회? 경주벚꽃은 일단 질러놨습니다. 갓 돌 지난 딸녀석을 데리고 다닐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에 나갔는데 올해 딱히 관심 안 가는 건 서울신문하프대회. 작년에 서울하프랑 헷갈려서 서울하프를 10k로 나가고 서울신문을 하프로 나갔는데 코스도 걍 자돈데 세상 더워서 좋은 기억이 없음요; 주로에 사람 그렇게 많이 쓰러진 거 첨봤음다;;;

사람 쓰러진거 생각하니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이 대회중 가장 안전하다고… 의사들이 주최하는 대회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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